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北,李정부에 첫 불만표시,개성 경협 남측 요원 추방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 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경협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던 남측 당국자 11명이 북측의 ‘3일 내 철수’ 요구에 따라 27일 새벽 전원 철수했다.
북측의 철수 요구는 겉으로는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북핵 문제가 타결되지 않으면 개성공단의 확대가 어렵다”고 발언에 대응하는 모습을 띠었지만 북한 지도부가 새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상대방의 대응 태세를 시험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부는 북한의 의도를 간파하고 지나친 흥분이나 과민반응을 자제하기로 했다. 비록 일시적인 남북관계의 경색이 오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남한이 주도하는’ 새로운 남북관계를 정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남북 당국 간 대화를 포함한 남북관계가 경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7일 이에 대한 대책을 위한 국무회의에서 정상적인 민간남북경협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취해진 북한의 조치는 개성공단 등 남북경협의 안정적인 발전에 장애가 되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또 개성공단 등 남북 간의 경협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우리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법적, 제도적, 환경의 구축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북측의 인식변화가 있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정부는 통일부 대변인 명의의 자료를 통해 “북한의 이번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남북 간 합의 사항과 배치되는 북한의 일방적 철수 요구에 따른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측에 있다”면서 “남북경협사무소를 조속히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이에대해 이 명박 대통령은 ‘원칙에는 철저하되 접근방법에 있어서는 유연한 태도로 대북관계를 가져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도 바로 철저한 원칙, 그리고 유연한 접근 방식이라는 실용적인 입장 아래서 취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은 올해 신년사부터 새 정부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6·15공동선언 및 10·4선언 합의 사항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각종 공식 발언을 통해 과거처럼 북한에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지 않고 남북관계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명백히 했다.

일부 북한 문제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미 남북관계의 단절을 향한 ‘1차적 행동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지적도 있어 앞으로 북한의 또다른 행동이 어떻게 나올 지 주목되고있다.
한편,북측은 남측 당국자 11명의 철수만 요구했을 뿐 민간 요원은 그대로 남을 수 있게 했다. 따라서 경협과 관련한 최소한의 실질적 업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도 평소대로 가동되고 있다. 남북 당국 간 6자회담 경제·에너지협력 실무접촉도 이날 예정대로 판문점에서 개최됐다.            
개성공단 경협사무소는 남북간 직접 거래 확대와 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남북 합의에 따라 2005년 10월 문을 열었다. 우리측은 새 정부 출범 후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로 명칭을 변경했다.
남측 사무소에는 통일부와 기획재정부 등 당국자 11명과 수출입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코트라·무역협회 관계자가 각 1명씩 나와 있다. 북측 사무소에는 10명 안팎이 근무하고 있다. 개성공단 관리 업무는 법인 형태의 개성공단관리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경협사무소는 위원회 지원 역할을 한다.  
유로저널 사회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5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1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5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5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5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6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4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6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0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62
3409 사회 한국인 절반 정도, 스마트폰 멀리해야 할 필요성 느껴 (3월 17일자) file 2024.05.02 26
3408 사회 한국인 절반 이하, 스스로의 자존감 수준 높지 않게 생각 file 2023.10.09 133
3407 사회 한국인 절반 ‘나의 삶은 행복하다’ file 2012.01.11 2102
3406 사회 한국인 전 연령대(세대)는 한국 사회 안전하다고 인식해 (3월 24일자) file 2024.05.02 36
3405 사회 한국인 재테크 방법, 시대에 따라 큰 변화 file 2009.02.25 1495
3404 사회 한국인 재테크 방법, 시대에 따라 큰 변화 file 2009.02.25 1961
3403 사회 한국인 자녀와 부모 10명중 6명이,다시 태어나도 '내 자식,내 부모' file 2017.06.14 3746
3402 사회 한국인 인구 5,142만명, 수도권에 전체 인구의 49.6% 거주 file 2018.09.05 1324
3401 사회 한국인 외부 음식, 식사 10번 할 때 4번 이상 이용 file 2019.05.01 1841
3400 사회 한국인 영국에 부동산 투자,임대 수입 한국에 납부해야 2008.08.08 1956
3399 사회 한국인 영국에 부동산 투자,임대 수입 한국에 납부해야 2008.08.08 2059
3398 사회 한국인 식탁에도 먹거리로 곤충이 오른다 file 2014.07.22 2329
3397 사회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 10∼30대 사망은 ‘자살’ 최다 file 2016.10.04 4207
3396 사회 한국인 기대수명 82.7년, OECD 평균보다 높아 MRI·CT 등 의료장비 많지만 의사 수 OECD 평균 못 미쳐, file 2020.08.18 969
3395 사회 한국인 경제적인 행복지수는 역대 최고치,국민 80% 이상은 못느껴 2014.07.08 2708
3394 사회 한국인 가장 즐기는 문화활동 ‘영화관람’…73.3% 차지 file 2017.01.17 3005
3393 사회 한국인 ‘경제적 행복감, 2007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2015.07.14 2041
3392 사회 한국인 SNS 이용자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 받고 있어 file 2014.06.24 4955
3391 사회 한국인 94%, 인구 감소 해결 위해 외국인 이민 확대 필요 file 2023.06.06 145
3390 사회 한국인 85.8%, 평소 모바일 이모티콘을 즐겨 사용 file 2022.05.17 92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0 Next ›
/ 18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