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직장인들, 가장 두려운 퇴직 후 여행이나 간다

by 유로저널 posted Oct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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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누리꾼 약 5만5,000명에게 <은퇴 후의 꿈>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20%가 ‘여행’,‘자가주택(별장) 소유’이 14%,창업 10% ,자선(봉사/기부) 7% ,건강 3.7% 등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여행’이 은퇴 후 최고의 꿈으로 선정된데 반해, 삶의 기본조건인 ‘건강’은 5위에 오르는데 그쳤다”며 “설문 참여자 대부분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정하지만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인식은 소홀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이 뒷받침 될 때만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여유롭게 은퇴 이후의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노동자 10명 중 7명은 퇴직 불안감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편,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 또는 기타 사업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남녀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68.7%가 ‘퇴직을 하게 될까봐 불안하다’고 답했다.

퇴직 후 생활유지 가능 기간에 대해서는 ‘1∼3개월’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5.2%로 가장 많았고,퇴직을 할 경우 ‘모아 놓은 저축’을 사용하겠다는 응답이 50.5%를 차지했다. 이어 ▲퇴직금 22.8% ▲가족들로부터 지원 13.1% ▲주식 및 펀드 해약 7.4% 등 순이었다.


유로저널 사회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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