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창원, 마산, 진해 통합, 기초지자제 최대 도시 탄생

by 유로저널 posted Dec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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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진해 시의회가 전국 4개 통합추진 지역 중 최초로  통합 안을 찬성 의결함으로써 기초자치단체인 전국 시·군 가운데 최대 규모를 이루게 되었다.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하게 되면 인구 108만 1,182명으로 기초자치단체인 전국 시·군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되며, GRDP(지역내총생산)도 21조 7,639억 원으로 전국 시·군 중 1위로 도약하게 된다.
현재 기초자치단체로서 인구면에서는 최대인 수원이 107만 5천명, 이어 성남 95만 7천명, 고양 93만 8천명이며 ,지역내총생산에서도 구미 17조 1,702억 원, 화성 15조 4,198억 원, 수원 14조 7,094억 원을 이루고 있다.

또한, 통합시 연간 수출액은 2008년 기준 290억 달러로 경북 구미시 331억 달러에 이어 2위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부산이 102억 달러, 대구가 10억 달러, 광주는 101억 달러, 대전은 26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마산과 진해 시의회가 12월 7일, 창원 시의회는 1월 11일 통합안을 통과시킴으로써 100만명 이상 통합시의 사무권한 확대, 교부세 추가지원 등 통합시에 부여할 행정·재정적 특혜를 국회의 동의를 얻어 지원할 예정이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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