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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보상

한국인들에게 직업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보상, 고용안정성, 쾌적한 근무환경, 일의 흥미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 발표에 따르면 직업선택의 요인으로 보수의 중요성이 증가, 내재적 가치보다 외재적 가치의 중요성이 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보상의 중요성은 모든 연령대에서 중시하지만, 특히 20대와 30대, 10대 순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대와 10대, 30대는 일의 흥미와 자아실현과 같은 내재적 가치 역시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10 여년전과 비교했을 때, 직업 선택에서 수입의 중요성을 선택하는 응답이 21.5%에서 36.3%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전문직업성은 자신의 직업의 전문성을 인식하는 정도로서 재직자의 48.3%가‘자신이 하는 일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47.1%가 ‘나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26.3%가 ‘자신의 직업은 사회에 봉사하는 바가 크다.’고 인식했다.
재직자의 32%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보수나 지위는 낮지만, 창의적이며, 자율적으로 전문성이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들은 상대적으로 삶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들은 대체로 30, 40대의 전문대졸 이상의 자영업자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여성 직업생활에 대한 편견이 온존해 “대체로 남자가 여자보다 일을 더 잘 한다”(48.2%), “기혼 여성보다는 미혼 여성이 일을 더 열심히 한다”(33.9%), “ 일자리가 부족한 경우 남성이 우선 취업되어야 한다”(52.4%)는 편견을 대다수가 아직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편견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고학력화는 지속될 전망

청소년의 90%가 자기의 희망직업에 적합한 학력수준을 전문대학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국민의 90%가 자녀를 최소한 대학졸업 때까지 경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믿고 있어서 고학력 추세는 당분간 완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 사회에서 ‘노인’을 지칭하는 연령을 한국인의 45.5%가 70세 이상이라고 보았으며, 41.5%는 65세 이상이라고 응답하였다. 10대의 21.7%, 20대의 16.1% 등 연령이 어릴수록 60세 이상을 노인으로 보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경제활동을 언제까지 지속할 생각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63.3세(전체 평균)까지 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유로저널 이희영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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