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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구 비중 20.7%,지속적 감소세

by eknews posted May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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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구 비중 20.7%,지속적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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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소폭 증가한 가운데, 9~24세 청소년 인구는 1978년 이후 지속적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테 인구의 20.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 청소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총인구 4,898만9천명 중 9~24세 청소년 인구는 1,014만3천명으로 전체의 20.7%를 차지하며 1978년 36.9%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올해는 전년(21.1%)에 비해 0.4% 감소했다. 이는 1980년대 초반 이후 출생아 수가 급격히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되며, 향후 청소년 인구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의 학령인구(6~21세)는 970만9천명으로 전년(990만1천명) 대비 19만2천명 감소했다. 특히 전체 인구 대비 초등학교 학령인구(6~11세)의 비중은 6.4%로 1970년 17.7%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한편, 국제결혼가정의 학생 수는 3만40명으로 2005년 6,121명에 비해 4.9배 늘었으며, 이 중 78.6%가 초등학생이었다. 또한 전체 국제결혼가정 학생 중 어머니가 외국인인 경우는 89.9%로 조사됐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net 전재>
                  

한국 유로저널 방창환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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