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현(現)거주지 인프라에 만족으로 관심도도 높아져

 ‘동네 시장’, ‘맛집’ 등 동네 상권에 대한 인지율 높고, 북적이는 동네보다 조용한 동네 선호도 높아

거주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면서 자신의 동네에서 오랫동안 머물기를 바라는 이른바 ‘정주 의향’이 높은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45.5%)은 이전에 비해 우리 동네에 대한 관심이 생긴 편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뉴스나 인터넷에 동네 관련 소식이 보이면 괜히 더 관심이 가고(81.6%, 동의율), 누군가 동네에 대한 흉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69.3%)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는 등 동네 소식이나 정보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 수준임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현재 거주하는 동네에 대한 인지 수준이 이전 조사 대비 크게 증가한 가운데(50.0%(2022) → 76.1%(2023)), 동네 시장(80.6%, 동의율), 유명한 맛집(80.2%) 등 동네상권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연령층일수록 동네 맛집(20대 82.4%, 30대 82.0%, 40대 80.0%, 50대 76.4%)과 핫플레이스(20대 77.2%, 30대 74.4%, 40대 68.4%, 50대 63.6%)를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다.

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관련 정보들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는 만큼, 아무래도 SNS를 통한 정보 접근성이 높은 저연령층의 인지율이 타 연령층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1354-사회 3 사진 1.png1354-사회 3 사진 2.png

10명 중 8명, 

“現 거주지 인프라에 만족해” 북적이는 동네보다 조용한 동네 선호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51.1%)만이 현재 거주지역의 경제력을 높게 평가한 것과 달리, 거주지 인프라에 대한 만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난 점(77.8%)이 눈에 띄는 결과였다. 

동네가 좀 더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 지역이 되는 것(48.5%, 동의율)보다 조용한 거주지역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데에 높은 공감을 내비친 만큼(66.2%), 단순히 지리적인 위치나 경제적 발전 수준보다는 적절한 상권이 갖춰져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었다. 

나아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오랫동안 머무를 의향이 한층 높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68.2%(2022) → 75.9%(2023)), 이 같은 정주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주로 좋은 편의시설(62.3%, 중복응답)과 편리한 교통(46.9%), 공원, 숲 등의 자연환경(36.9%)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거주 지역의 편의성과 생활 환경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는 결과였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yanoh@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0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3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13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12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8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9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86
3571 사회 현대중공업 노사, 17년째 무쟁의 달성 file 2011.07.18 4731
3570 사회 현대인에게 '추석'은 '명절'이기 이전에 '연휴' 인식 증가 file 2017.10.03 1688
3569 사회 현대인들,'나만의 시간'위한 진정한 '취미생활'로 '원데이클래스' 찾아 file 2017.08.28 3604
3568 사회 현대인들, 학연과 지연 대신 취미와 관심사 중심한 ‘느슨한 인간관계’ 지향 file 2019.05.13 1528
3567 사회 현대인들, 돈보다는 ‘삶의 여유’와 ‘만족’을 더 선호해 file 2019.09.25 1361
3566 사회 현대인, 만성적인 '시간 부족' 속에 선택과 집중 필요해 file 2016.12.06 2752
3565 사회 현대는 푸어(poor)시대, 빚 권하는 사회 file 2013.09.25 4298
3564 사회 현대경제연구원 ‘남북관계 경색 의견 대립 심화' file 2008.11.20 1542
3563 사회 현대경제연구원 ‘남북관계 경색 의견 대립 심화' file 2008.11.20 1803
3562 사회 현대 한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2021.01.19 703
3561 사회 현대 사회, 저연령층일수록 ‘시간은 곧 돈’이라는 인식 강해 (3월 3일자) file 2024.05.02 34
» 사회 현(現)거주지 인프라에 만족으로 관심도도 높아져 file 2024.05.24 291
3559 사회 헌재, 간통죄 위헌 결정으로 간통제 폐지 file 2015.03.02 4169
3558 사회 헌재, 간통죄 네 번째 합헌 결정 file 2008.11.12 1716
3557 사회 헌재, 간통죄 네 번째 합헌 결정 file 2008.11.12 2108
3556 사회 향후 부모님이 ‘연로하실 경우’에는 집 또는 실버타운에서 file 2017.12.18 1764
3555 사회 향후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상담전문가’ 꼽혀 file 2012.08.13 3370
3554 사회 향후 5년간 산업부문 온실가스 5675만톤 감축 발표에 업계 반발 file 2014.06.03 2603
3553 사회 향후 10대 몰락 직종으로 전망없는 직업 1 위는 '우체부' 2014.07.22 2501
3552 사회 향후 10년 간 일자리 전망 밝은 직업군은 19개 file 2019.05.01 88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1 Next ›
/ 1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