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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現)거주지 인프라에 만족으로 관심도도 높아져

 ‘동네 시장’, ‘맛집’ 등 동네 상권에 대한 인지율 높고, 북적이는 동네보다 조용한 동네 선호도 높아

거주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면서 자신의 동네에서 오랫동안 머물기를 바라는 이른바 ‘정주 의향’이 높은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45.5%)은 이전에 비해 우리 동네에 대한 관심이 생긴 편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뉴스나 인터넷에 동네 관련 소식이 보이면 괜히 더 관심이 가고(81.6%, 동의율), 누군가 동네에 대한 흉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69.3%)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는 등 동네 소식이나 정보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 수준임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현재 거주하는 동네에 대한 인지 수준이 이전 조사 대비 크게 증가한 가운데(50.0%(2022) → 76.1%(2023)), 동네 시장(80.6%, 동의율), 유명한 맛집(80.2%) 등 동네상권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연령층일수록 동네 맛집(20대 82.4%, 30대 82.0%, 40대 80.0%, 50대 76.4%)과 핫플레이스(20대 77.2%, 30대 74.4%, 40대 68.4%, 50대 63.6%)를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다.

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관련 정보들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는 만큼, 아무래도 SNS를 통한 정보 접근성이 높은 저연령층의 인지율이 타 연령층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1354-사회 3 사진 1.png1354-사회 3 사진 2.png

10명 중 8명, 

“現 거주지 인프라에 만족해” 북적이는 동네보다 조용한 동네 선호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51.1%)만이 현재 거주지역의 경제력을 높게 평가한 것과 달리, 거주지 인프라에 대한 만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난 점(77.8%)이 눈에 띄는 결과였다. 

동네가 좀 더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 지역이 되는 것(48.5%, 동의율)보다 조용한 거주지역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데에 높은 공감을 내비친 만큼(66.2%), 단순히 지리적인 위치나 경제적 발전 수준보다는 적절한 상권이 갖춰져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었다. 

나아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오랫동안 머무를 의향이 한층 높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68.2%(2022) → 75.9%(2023)), 이 같은 정주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주로 좋은 편의시설(62.3%, 중복응답)과 편리한 교통(46.9%), 공원, 숲 등의 자연환경(36.9%)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거주 지역의 편의성과 생활 환경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는 결과였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yanoh@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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