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 국제사회 동의 획득

by eknews posted Jun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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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장보고기지 건설’ 국제사회 동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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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호주 호바트에서 개막한 제35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ATCM)에서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식 동의를 획득해 기지 건설이 탄력을 받아 남극 기지 2곳을 가진 9번째 국가가 됐다. 

그동안 정부는 최적의 기지건설 장소를 선택하고 쇄빙선 아라온호를 활용해 현지에서 정밀조사를 벌이는 등 친환경적인 건설 계획을 세워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호주, 인도, 이탈리아 등 10개 당사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정부는 남극 제2기지 건설을 통해 남극해 연구, 기후변화, 우주과학, 남극지형·지도 연구 등 기초과학 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남극의 잠재적 자원 부존 가능성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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