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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6% “19금 처음 본 건 중학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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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다섯 명 중 네 명은 19금 성인물을 중학교 때 처음 접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668명을 대상으로 ‘성(性)’을 주제로 설문조사 결과, 87.3%의 대학생들이 ‘19금 영상 등 성인물을 접한 경험이 있다(남 85.4%, 여 81.4%)’고 답했다. 

처음 ‘19금’을 접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5.9%, ‘19금’ 경험자의 41.2%가 중학교 재학 중일 때, 고등학교 때는 30.5%, 대학교 입학 이후(17.8%)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혼전 성 경험에 대해서도 비교적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즉 여학생의 74.4%, 남학생의 69.8%가 ‘혼전에도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된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의 14.2%에 그쳤고, 13.3%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배우자의 성 경험에 대해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강경한 반응은 2.7%에 그쳤지만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상관하지 않겠지만 기분은 나쁠 듯’이 32.6%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나 외에 다른 사람과의 경험은 싫다(14.5%), 알고 싶지 않다(10.3%) 등의 응답이 이어진 것. 

반면 23.7%는 ‘있을 수 있는 일, 상관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13.9%는 ‘나를 만나기 전의 경험은 상관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장동건-고소영 부부, 권상우-손태영 부부, 백도빈-정시아 부부, 현영 등 스타들의 속도 위반 혼전 임신에 대해서는 ‘성인으로서의 선택’이라며 ‘제3자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란 응답이 40.1%로 가장 많은 지지를 모았다.

‘결과에 책임만 진다면 상관 없다(16.9%)’거나, ‘축하 받아야 할 일(5.1%)’ 등 따뜻한 시선도 있었다. 반면 18.4%는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서 조심하고 삼가야 할 행동’이라고 지적했으며, ‘부주의 하고 경솔해 보인다(16.8%)’는 좋지 않은 시선도 일부 있었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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