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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안보관 강화되어, '53.3%,우리 주적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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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22%에서 53.3%로, 전쟁이 나면 참전할 것이라는 대답이 19.5%에서 46.2%로 3년새 3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안보관이 강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전국 350여개 학교 재학 고등학생 3,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보관 설문조사와 관련 이같이 밝혔다.
재작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시 우리 정부가 대처해야 할 태도로 ‘강력한 군사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58.5%로 재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보차원에서 한미동맹이 절실하거나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응답도 70%로 증가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추가된 항목중 인상적인 것은 북한 핵실험에 대해 청소년 70% 이상이 한반도 평화에 큰 위협요소로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응답하였으나, 천안함 폭침이 북한 공격 때문이라는 응답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를 담당했던 틴고라미디어 곽예린 사업본부장은 “안보관 설문조사가 3년째 진행됐는데 천안함폭침과 연평도 도발 및 통합진보당 사태에 이어 북한의 전쟁위협을 겪으면서 10대들의 표면적 안보관 확립이 짙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북한 핵실험 및 도발 위협등의 여파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며 꼬집었다.
한편,최근 북한의 잇따른 전쟁 위기 경고 도발에도 불구하고 국민 10명 중 6명은 전쟁의 위험까지는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전국 성인남녀 대상으로 전쟁 위기 정도를 물은 결과 과반수인 62.4%가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전쟁의 위험까진 느끼지 않는다고 가장 많이 답했으며, 19.2%는 대단히 심각한 전쟁 직전의 군사적 위기 상황으로, 18.4%는 ‘반복되는 북한의 도발과 대응으로 전혀 전쟁 위험이 없다’고 답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3번째 핵실험 감행에 이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전쟁 위기감 정도는 낮은 수준”이라며 “반복되는 위기 조성 국면에 면역성이 생기고, 한반도 및 대북 관계와 관련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조건이 겹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3 년 청소년 안보관 설문조사>
1.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북한 (53.3%),일본(24.8%), 미국(12.5%),중국 (4.6%),잘 모르겠다(2.6%)

2. 천안함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북한에 의한 폭침(37.8%),암초에 의한 좌초(26.1%),원인 파악 미종결(17.3%), 잘 모르겠다(18.8%)

3. 북한의 무력도발시 우리 정부가 대처해야할 태도는 ?
강력한 군사대응(58.5%),남북대화 제의(17.5%),UN 등을 통한 외교적 대응(15.9%),잘 모르겠다(8.2%)

4. 만약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참전하거나 적극 지원(46.2%),참전하지는 않으나 국내에 남는다(39.2%),해외로 도피한다(5.3%),잘 모르겠다(5.3%)

5. 북한과 맞서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 차원에서 한미동맹은 필요한가?
어느 정도 필요(58.7%),전혀 필요없다(20.2%),잘 모르겠다 (10.8%), 절대적 필요(10.4%)

6. 북한 김정은 독재와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안타깝다(45.8%),매우 안타깝다(22.3%),별다른 관심없다(14.9%),나와 상관없는 일이다(17.1%)

7. 6.25는 언제 일어났는가?
1950(64.3%),1953년(16.9%),1945년(6.9%),잘모르겠다(7.7%),1960년(4.2%)

8. 6.25는 누가 먼저 일으킨 전쟁인가?
북한(64.2%),해외열강에 의해(12.4%), 남한(12.1%),잘모르겠다(11.3%)

9. 북한 핵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반도 평화에 큰 위협요소로 용인해서는 안된다(72.5%),잘 모르겠다(16.8%), 핵실험은 북한의 자유다(10.7%)

10.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크게 위험하지않다 (58.4%) ,어느정도 안보에 위협적(23.7%),평화 위협행위로 강력한 대북제재가 필요( 10.4%), 잘 모르겠다 (7.5%)

11.대한민국과 북한의 국력 차이는?
1)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월등(77.6%),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조금 낫다(17.1%),비슷하다(2.1%),북한이 대한민국보다 낫다 (3.2%)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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