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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산층, 절반이상이 '자신은 저소득층'

한국 중산층들의 절반 이상이 자신은 중산층이 아닌 저소득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산층은 경제와 사회를 지탱하는 허리로서, 중산층이 탄탄해야 사회갈등이 줄어들고 경제발전도 가능하다. 

중산층에 대한 OECD 기준(OECD기준 중산층)과 국민 인식(체감중산층)의 괴리가 커질수록 사회경제적 불안과 불만이 확대되고 소비심리가 위축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OECD기준 중산층의 月가처분소득(4인 가족 기준)은 약 354만원이고 자산규모는 약 2.5억원이다. 

하지만 국민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月가처분소득은 약 500만원, 자산규모는 약 7.8억원으로 괴리가 크다.

분명한 것은 OECD기준 중산층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저소득층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54.9%에 달했다. 

특히 남성 가구주면서 고령층인 비정규직·자영업자 중에서 괴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ECD기준 중산층 중에서 적자가구(수입<지출)인 경우, 저소득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75.0%에 달했고, 일자리의 질이 낮은 중산층의 경우, 저소득층이라 생각하는 응답자가 78.8%에 달했다.

또한, OECD기준 중산층 중에서 무주택자인 경우 본인이 저소득층에 속한다는 응답자가 69.9%에 달했고, 노후준비가 안된 중산층들 중에서는 저소득층이라 생각하는 응답자가 67.1%에 달하는 반면, 노후준비가 잘된 경우에는 31.3%로 격차가 컸다. 

이와같은 중산층들의 괴리에 대해 현대경제연구원 이준협 연구위원은 " 중산층 스스로 본인이 중산층에 속한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삶의 질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제안하면서 "소득 향상 대책 마련,물가 및 주거 안정, 노후 준비와 자산 형성 지원,세제개편 및 복지정책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한국소비자원의 설문 조사 결과,자신의 소비생활 수준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62.5%로 2007년 조사결과 대비 8.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신이 하류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34.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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