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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오피스 스파우즈 긍정적이지만 13% 수준만 실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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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배우자처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동료를 일컫는 오피스 스파우즈(office spouse)가 최근 많아지면서 직장인들도 오피스 스파우즈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633명을 대상으로 ‘오피스 스파우즈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 이상인 42.8%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 살펴보면, 남성(52.4%)이 여성(31.7%)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업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57.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다른 시각의 충고를 들을 수 있어서’(46.1%), ‘회사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서’(41.7%), ‘회사 뒷담화 등 고충을 나눌 수 있어서’(36.2%), ‘사적인 고민도 나눌 수 있어서’(30.6%), ‘힘, 센스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줘서’(25.1%) 등이 있었다.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42.8%)들은 그 이유로 ‘배우자나 연인이 싫어할 것 같아서’(63.5%, 복수응답), ‘주변의 괜한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60.5%), ‘이성적 관계로 발전할 수 있어서’(48.9%), ‘업무 시간을 빼앗길 수 있어서’(11.3%), ‘시각 차이로 갈등이 생길 수 있어서’(10.5%) 등을 들었다.

하지만, 이와같은 응담에 대해서도 실제로 오피스 스파우즈가 있는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의 12.8%에 불과하지만, 응답자의 91.4%는 오피스 스파우즈가 있는 것이 회사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오피스 스파우즈 대상은 ‘또래 동료’가 60.5%로 가장 많았고, 상사(27.2%), 부하(12.4%) 순이었다. 

오피스 스파우즈가 된 계기로는 ‘함께 업무를 하다 친해져서’(55.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말이 잘 통해서’(54.3%), ‘성격이 잘 맞아서’(46.9%), ‘비슷한 시기에 입사해서’(19.8%),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근무해서’(16%), ‘회식 등 만남이 잦아서’(12.3%)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친밀도 수준을 묻는 질문에는 ‘회사에서만 친하게 지내는 정도’(70.4%), ‘사적으로 만나는 정도’(18.5%), ‘퇴근 후 주말에 전화, 문자 등 연락하는 정도’(11.1%) 순으로 답했다.

하지만, 배우자나 애인이 있는 직장인들의 절반 이상(55%)은 오피스 스파우즈의 존재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황윤시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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