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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 고속승진 대상, 기업마다 따로 있어



우리 기업들에는 총수일가 아닌 일반 직장인 고속승진 대상이 따로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983-사회 1 사진.png 


30대 그룹 총수일가 3~4세들은 평균 28세에 입사해  대졸 신입의 대리 승진보다 빠른 그야말로 '고속승진' 으로 평균 3.5년이면 임원으로 승진한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98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고속승진 직원 여부' 를 조사 결과, 27.7%가 '있다' 라고 답해 지난해 같은 조사(43.7%)보다 16%p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고속승진자의 비율은 승진 대상자의 2.8% 수준이었고, 연공서열에 의한 승진보다 평균 2.7년 빠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소속 부서는 영업/영업관리(33.3%), 제조/생산(24.6%), 경영기획/전략(18.8%), 인사/총무(13.8%), 기획/마케팅(10.1%), 재무/회계(9.4%), 연구개발(9.4%) 등의 순이었다. 



직급은 승진 전 기준으로 주임~대리급 실무자(52.2%)가 과장~부장급 관리자(50.7%)보다 조금 더 많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68.8%)이 여성(8%)보다 많이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승진 대상자의 유형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낸 직원' (44.2%,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으며, 책임의식이 높은 직원(32.6%), 팀 내 기여도가 높은 직원(31.2%), 회사에 헌신하는 직원(26.1%), 묵묵히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직원(24.6%), 리더십이 우수한 직원(16.7%), 창의적 사고가 돋보이는 직원(11.6%), 침착하고 위기대처 능력이 우수한 직원(11.6%)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렇게 고속승진을 시킨 이유로는 핵심인재 육성 차원(50.7%, 복수응답), 큰 성과에 대한 보상(35.5%), 조직에 동기부여(22.5%), 인재이탈 막기위해(15.2%), 부서 정비차원에서 필요한 조치(13.8%), CEO의 지시사항(10.9%) 등을 선택했다.



그렇다면, 고속승진에 대해 절반 이상인 56.4%가 '긍정적' 으로 보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실력위주의 조직문화 형성(50.2%, 복수응답), 핵심인재 육성에 필요(46.6%), 다른 직원들에게 동기부여(38.1%), 큰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37%), 직원 사기진작에 도움(25.6%), 인재이탈을 막을 수 있어(14.6%)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부정적인 기업(217개사)들은 그 이유로 다른 직원들이 상대적 박탈감 느껴(48.8%, 복수응답), 조직 서열 체계를 흐려'(38.2%), 대상자 선정 기준 모호(33.2%), 인사제도에 대한 불신 증가(30.4%), 반발로 인한 이탈 등 부작용 우려'(27.2%), 성과급 등 다른 보상 충분(18.9%) 등을 들었다.



한국 유로저널 황윤시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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