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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작년보다 37만6천명 증가, 실업률은 4.6%


지난 2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했지만,고용률 58.8%와 실업률은 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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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이 11.1%로 전월(9.2%)에 비해 1.9%포인트 올라 청년실업률이 외환위기 직후였던 1999년 7월 11.5%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문제가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노동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취업준비의 장기화,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 경직적인 임금체계 등 구조적인 문제가 청년 고용을 저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격차가 크다 보니 청년들이 안정적인 정규직만 찾거나, 비정규직일 경우 직장을 계속해서 다닐 유인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IMF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보호 수준을 높이면 청년실업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청년 계층에서 비정규직 비중이 높은 만큼 청년들에게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임금 인상' 카드를 꺼내고 '청년실업'의 심각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노동계와 경영계를 압박해 양보를 이끌어 내려 하고 있다. 앞의 노동연구원 관계자는 "정부 주도로 노사가 서로 양보해 노동시장 구조 개혁에 나서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19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만6천명 증가해 2월 고용률은 58.8%로 지난해 동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실업자는 120만3천명, 청년 실업자는 48만4천명으로 실업률은 4.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취업자 동향을 보면 제조업, 보건업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및음식점업, 건설업 등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농림어업의 취업자 감소폭이 축소돼 전년동월대비 전체 취업자 증가 규모는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1월 70만5천명, 2월 83만5천명을 기록한 뒤 6월에는 39만8천명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7월에는 50만5천명, 8월에는 59만4천명으로 늘었으나 9∼12월 4개월 연속 40만명대를 기록하고서 올해 들어 30만명대로 줄었다. 지난 1월 취업자수 증가폭은 34만7천명이었다. 통계청은 지난해 2월 취업자 증가 폭이 83만5천명으로 많았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생겨서 올해 2월 취업자 증가 폭은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5만 9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명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 동향을 보면 청년층과 50대를 중심으로 구직활동이 증가해 실업자가 증가하고 실업률이 상승해 실업자는 120만 3천명, 실업률은 4.6%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쉬었음에서 14만 3천명, 연로에서 8만 명, 심신장애에서 3만 4천명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8만 3천명 증가했고 구직단념자는 45만 6천명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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