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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경제적 행복감, 2007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치 기록

한국인들의 경제적으로 느끼는 행복감이 2013년 이후 최저로 나타났으며, 미래의 경제적 행복감도 2007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낮아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경제적으로 가장 불행한 그룹은 ‘이혼 및 사별로 인해 혼자 사는, 60대 이상, 남성, 자영업 종사자’이며,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그룹은 ‘20대, 미혼,여성, 공무원’으로 드러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11일 ~ 2015년 6월 19일(9일간)까지 전국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행복지수’는 40.4점으로 2012년 하반기(40.4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경제행복 예측지수’는 2007년 하반기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낮은 최저치를 기록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경제행복지수’의 6개 구성 항목 가운데 ‘경제적 평등’ 20.2점, ‘경제적 불안’ 29.0점으로 가장 저조하여, 전체 지수를 낮추는 요인이 되고 있다.


1004-사회 1 사진.png


고용의 안정성이 높은 공무원의 경제적 행복감이 48.7점으로 가장 높고, 경기부진과 구조조정의영향으로 자영업자의 경제적 행복감이 36.1점으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경제적 행복감이 떨어지며, 여성의 경제행복지수가 남성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추세는 계속되고 있고, 연간소득과 자산의 규모가 클수록 경제적 행복감이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학력이 높아질수록 경제적 행복감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회복을 ‘체감한다’는 정부의 주장에는 5.9%만 동의했으며, ‘경기 회복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국민의 94.1%에 달하여, 전기(2014년 12월)대비 3.1%p, 전년동기(2014년6월)대비 7.0%p 각각 늘어났다.


1004-사회 1 사진 2.png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는 원인은 ‘일자리 불안’(42.2%)이 가장 많았는데, 6개월前에 비해 크게(11.6%p) 높아졌고 ·이어서, 가계부채 증가(29.2%)와 소득 감소(22.5%)가 주된 원인으로 거론되었다.


가구의 소비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는 가계부채 부담(21.0%)과 자녀교육비 부담(19.9%)을 꼽았으며, 이어서 일자리 불안(17.7%)과 소득감소(17.1%), 노후준비 부족(16.2%), 전월세 상승(8.0%)의 순이었다. 


2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연령별로 ‘소비 위축’의 주된 원인이 달라서, 20대는 일자리 불안(27.2%), 30대는 가계부채 부담(28.1%), 40대는 자녀교육비 부담(39.8%), 50대는 노후준비 부족(25.3%), 60대 이상은 소득 감소(33.0%)를 꼽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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