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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유망 직업,IT분야 및 생명공학분야 많이 예상

by eknews posted Apr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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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유망 직업, IT분야 및 생명공학분야 많이 예상


10년 후 유망한 직업으로는 인공장기조직 개발자,데이터 소거원, 컴퓨터시스템 설계 전문가 등 IT분야 및 생명공학분야를 많이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미래의 10대 직업>을 기준으로 10년 후 유망해 보이는 직업을 조사 결과, 인공장기조직 개발자(59.9%, 중복응답)을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데이터 소거원(35%), 탈부착 근격증강기 연구원(34.4%), 국제인재채용 대리인(27.9%), 사물데이터 인증원(27%), 오감인식 기술자(26.3%), 문화갈등 해결원(23.7%), 도시대시보드 개발자(21.1%), 아바타 개발자(21%), 기억대리인(14.4%) 순이었다. 같은 기관에서 발표한 <가장 빠르게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 중에서는 컴퓨터 시스템 설계 전문가(51.9%, 중복응답)와 의료 및 보건 서비스 관련 종사자(50%)를 가장 유망하게 바라봤다. 사회복지 및 상담 전문가(42.4%), 여행 및 서비스 관련 종사자(40.5%), 금융/보험 관련 전문가(27%)가 그 다음이었다.


 한편,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 중에서는 IT 전문가와 엔지니어를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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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된 10대 직업(IT 전문가, 엔지니어, 공무원, 요리사, 연예인, 의사, 사업가, 디자이너, 교사, 간호사) 중에서는 역시 IT 전문가(66.2%, 중복응답)를 가장 유망하다고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별(남성 65.2%, 여성 67.2%)과 연령(20대 70.6%, 30대 63.4%, 40대 65%, 50대 65.8%)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IT 전문가가 가장 유망하다고 바라봤다. 다음으로 엔지니어(49%)를 유망한 직업으로 꼽는 의견도 많았으며, 공무원(33.8%)과 요리사(28.3%), 연예인(25.5%), 의사(24.8%), 사업가(23.8%)가 유망하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고연령층은 공무원(20대 28%, 30대 32.6%, 40대 34%, 40대 40.6%)과 요리사(20대 16.6%, 30대 26.6%, 40대 35.8%, 50대 34.2%)를, 젊은 층은 의사(20대 38%, 30대 28%, 40대 15%, 50대 18%)와 사업가(20대 29.8%, 30대 28.4%, 40대 20%, 50대 16.8%)를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시각차이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IT전문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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