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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영향력 커진 SNS, 이용자들의 '피로감'도 함께 증가


최근 SNS의 사회적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용자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트렌드모니터가 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59세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 및 피로도'와 관련한 설문 조사 실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5%가 SNS의 이용률이 과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응답한 가운데, 예전보다는 SNS 이용이 감소했다는 응답자(33%)가 증가했다는 응답자(20.5%)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2015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SNS 이용이 예전보다 감소했다는 응답은 더욱 많아지고(15년 26.3%→17년 33%), 증가했다는 응답은 줄어든(15년 24.9%→17년 20.5%) 것을 보면, 이런 현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예상을 가능케 한다.


과거 대비 SNS 이용이 감소한 것 같다는 응답은 주로 30~40대(20대 34%, 30대 38%, 40대 37.8%, 50대 22%)에서 많이 나왔다.


SNS의 이용이 줄어든 이유로는 SNS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떨어지고(43.9%, 중복응답), SNS를 사용할 필요성을 점점 느끼지 못한다(39.3%)는 점을 주로 많이 꼽았다.


또한 내 사생활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것이 싫고(34.1%), SNS를 관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 같다(29.7%)는 생각도 SNS를 덜 사용하게 만드는 이유였다.


2017-10-15 18;15;57.PNG


31.7%가 'SNS 피로증후군' 경험, 'SNS관리 시간과 노력필요'


SNS 사용자 10명 중 3명 정도(31.7%)는 'SNS 피로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SNS를 통해 과다한 정보 및 개인의 사생활을 공유하게 되면서, 중독현상 및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그만큼 적지 않은 것으로, 남성(26.9%)보다는 여성(36.4%), 특히 20대 여성(39.2%)과 30대 여성(38.4%)이 느끼는 피로감이 큰 편이었다.


SNS 피로증후군을 느끼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별다른 실속이 없는데 SNS 관리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것 같다는 생각(40.9%, 중복응답)이 들 때였다.


또한 너무 많은 정보들 때문에 피곤함을 느끼고(33%)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모습들만 골라서 자랑하듯 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짜증나며(32.1%), 원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 부담감을 느끼는(31.9%) 것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와 함께 다른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것(28.6%)도 중요한 이유였는데, 이런 의견은 2015년(21%)에 비해 부쩍 늘어난 모습이었다.


SNS에 올라온 타인의 일상 중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주로 해외여행(73.5%, 중복응답)과 값비싼 취미생활(55.8%), 고급스러운 식사와 파티(53%), 근사한 집(43.6%)에 관한 자랑들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IT전문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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