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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배달,포장음식 50%, 손수조리 43%'증가해
서울시민, 일주일 평균 혼밥 횟수 늘고 '20대,70대,학생,1인가구'가 먹거리 취약계층'


코로나 19이후 증가한 식품소비는 배달 및 포장음식(49.2%), 온라인 식품구매(39.1%)가 증가한 반면, 손수음식 조리(43.4%)해 가정에서의 음식섭취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수음식을 조리하는 빈도가 증가한 연령층은 40대(50.7%), 30대(48.1%) 순이며, 만 18~29세?30대?50대에서는 여성대비 남성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정용 간편식을 적어도 한달에 한번 이상 이용한 시민은 62.9%로, 지난해 보다 이용이 증가했다는 비율(27.7%)이 감소했다(12.3%) 보다 약 2배에 이르고 있어 가정용 간편식의 증가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가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시 거주 2,000가구(만 18세 이상 3,833명)를 대상으로 서울시민의 먹거리 현황, 코로나 이후 식생활변화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이어 일상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시민의 69.2%가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혼밥을 하고 있으며, 일주일 평균 혼밥 횟수는 3.44회로 조사됐다. 특히, 혼밥빈도가 높은 집단은 집밖보다 집에서의 혼밥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5.13회)이 가장 높고, 만 18~29세(3.84회)순으로 나타났고, 1인가구는 7.70회로 월등히 높았다.

혼밥의 이유로는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72.3%), 시간이 없어서(37.7%), 다른 사람과 같이 먹기 싫어서(11.6%)'와 같은 부정적 이유이외,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32.4%), 나만의 독특한 식습관 때문에(10.3%' 등 적극적인 혼밥 이유는 30대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응답했다.

코로나19 이후 먹거리가 보장된(다양한 식품을 충분하게 섭취) 시민은 76.6%, 양적으로 충족되나 질적으로 미보장 상태는 17.8%, 양적ㆍ질적 모두 미보장 상태는 5.7%로 조사되었다.

질적 미보장 이유로 65.6%가 ‘식품구매나 조리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의 시간적 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응답했으며, 46.3%가 ‘주변에 원하는 다양한 식품이 없어서’, 36.4%가 ‘구매할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순으로 응답했다.(복수응답)

연령별 질적 미보장 이유의 1순위로 만18~29세는‘식품구매나 조리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81.9%), 70대 이상은‘구매할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42.2%)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20대, 1인 가구, 학생은 좋은 먹거리, 농업ㆍ농촌, 도농상생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낮은 집단으로 조사되었다.

‘먹거리 이해력(Food Literacy)’이 높을수록 건강식품군은 적정 섭취하고 불건강한 식품은 적게 섭취하고 있으며, 또한 비만이 될 위험이 8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거리 이해력이란, 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식품 선택과 관리, 조리 능력뿐 아니라 공동체, 농업, 환경의 가치를 고려하는 먹거리 관련 능력을 말한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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