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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65만2천명 증가해 
'코로나 이전 99.9% 회복'

* 취업자 8개월 연속 증가세,7개월 연속 50만명이 넘는 큰 폭의 회복세
* 실업률 2.8%로 10월 기준 8년만에 최저 기록,청년 실업률은 5.6%로 2.7% 하락해




10월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65만 2천명 늘어나며 7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 감소분(-42만 1천명)을 20만명 이상 넘어섰다.
통계청이 발표한‘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4만 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만 2천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7.3%로 전년동월대비 1.4%p 상승하였고,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1%로 전년동월대비 2.8%p 상승하였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31만 4천명)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이후 4월(+65만 2천명)→ 5월(+61만 9천명)→ 6월(58만 2천명)→ 7월(54만 2천명)→ 8월(+51만 8천명) 등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월 이후 7개월 연속 50만명이 넘는 큰 폭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월 대비 취업자 수(계절 조정)는 1만 8천명이 늘어 9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에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직전인 지난해 2월 취업자 수 대비 99.9% 수준까지 회복됐다.

실업률 8년만에 최저치인 2.8%
청년 실업률은 5.6%로 2.7% 하락해

지난달 실업자는 78만 8천명으로 24만 1천명(23.4%)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실업률은 2.8%로 전년보다 0.9%p 하락했다. 이는 동월 기준으로 2013년(2.7%)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다.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5.6%로 전년동월대비 2.7%p 하락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고용은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서비스업은 8개월 연속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비대면 서비스, 보건복지업 중심으로 59만 1천명 늘었고 농림어업(2만명),건설업(5만 2천명)은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대면 분야 일자리 확대되고 있어


비대면 및 디지털 전환 관련 분야 민간 일자리 증가폭이 확대되고, 숙박음식업 등 코로나19 취약업종 취업자수도 상당폭 회복되며 고용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전문 및 과학기술, 정보통신, 운수창고 등 비대면 및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부문 고용(32만 9000명)은 지난 3월 이후 큰 폭의 증가세 이어가고 있다.
백신접종 확대 등 영향으로 숙박음식, 교육 등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대면서비스 관련 고용도 회복세를 보였다.
도소매, 제조업 등 코로나19 이전부터 고용·산업구조 변화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업종의 취업자는 감소했다. 도소매업(-11만 3천명)은 그동안의 무인화 및 자동화 등 구조변화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며 감소세가 지속됐다.
제조업 취업자수(-1만 3천명)는 자동차 생산 차질, 신산업으로의 사업 재편 등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축소됐다.
보건복지업 고용(30만명) 증가세가 이어지는 등 공공,준공공부문의 민간 일자리 버팀목 역할도 지속됐다. 보건복지 분야의 경우 정부 일자리 사업과 함께 방역 대응, 돌봄,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 확대 등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공공행정(-3만 3천명)은 지난해 추경 일자리 사업 기저효과 등으로 감소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전 연령대의 고용률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층(2.8%p) 고용지표의 큰 폭 회복이 지속되고 30대 고용률(1.1%p)도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8개월 연속 상승해 2004년 이후 10월 기준 가장 높은 수준(45.1%)이다.
60세 이상 35만 2천명, 20대 16만 8천명, 50대 12만 4천명, 40대에서 2만명 증가했으나 30대만 2만 4천명 감소해 지난해 3월부터 20개월째 내림세를 보였다. 

한국 언론들, 의도적이거나 무지해
왜곡 보도 일삼아 사회 분열 유도해

이는 인구증감과 관계있는 것으로 60세이상은 전년동기 대비 64 만명이 증가했고,15세에서 50세의 경우 35만명이 감소,30대의 경우만도 14만명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증가된 연령대에서는 고용이 증가하고 30대의 경우는 인구가 감소해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것이 당연한 데 인구증감을 고려하지 않고 한국 언론들이 이를 의도적이거나 무지해 한국내 언론들은 30 대 일자리가 2만 4천개가 감소했다고 왜곡 보도함으로써 사회 불안 야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구 구조 변화 폭이 크기 때문에 어느 연령대에서 몇 명이 증감했느냐보다는 고용율을 살펴 비교해야한다는 것이다.

양질의 일자리 상용직,61.5만명 증가해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상용직은 증가폭(61만 5천명)이 크게 확대되고, 일시휴직자는 지속적으로 감소(12만 2천명)하며 위기 이전 평상시(30만명대 초반)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2만 6천명), 일용직 근로자(16만 2천명) 감소가 지속되는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고용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월 고용동향을 견조한 고용회복세 지속으로 평가하며 “취업자수는 코로나19 발생이전 고점(2020년 2월) 대비 99.9%로, 방역위기 이전수준 회복까지 3만 6천명 남았다”고 적었다.
다만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 등은 여전히 어렵고 고용·산업구조 변화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도소매업, 제조업 취업자수도 감소한 만큼 고용 취약, 피해계층·분야 고용상황에 경각심을 갖고 더 면밀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eurojournal1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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