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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09.01.16 03:38
의사들에게조차도 잘못 알려진 의학상식! (펌)
조회 수 1771 추천 수 0 댓글 0
최근 '영국의학저널'에서는 일반인들 뿐 아니라 의사들도 잘못 알고 있는 6가지 의학상식을 공개했다. 이 같은 의학상식들이 일반인들외 의사들조차도 사실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잘못된 사실이며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연구팀 발표를 인용해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밤중에 먹는 것이 체내 지방이 쌓이게 해 살이 찌게 만든다는 생각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이 소비하는 열량 보다 많아서 살이 찌는 것이지 밤이나 특정 시간에 많이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항간에는 '해장술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과음에 의한 숙취는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당히 마시는 것 외에 완치할 수는 없다. 간혹 해장술이나 다른 보조요법등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 숙취를 막기 위해서는 술을 적당히 마시거나 안 마시는 것이 좋다. 해장술 외에도 설탕 등 당분이 아이들을 과도하게 흥분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최소 12종의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를 근거로 당분을 섭취한 아이들과 섭취하지 않은 아이들간 행동에 있어서 차이가 없었다. 크리스마스 장식에 많이 사용되는 홍성초라는 포인세티아(poinsettias)가 독성이 있다는 믿음에 대해서도 총 85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포인세티아의 독성에 대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포인세티아가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net>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4-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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