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뱃살’은 남성의 경우 폭식이나 과음이 잦아 허리둘레나 윗배 쪽에 지방이 쌓이는 경우가 많지만,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적은 여성은 아랫배가 볼록하게 올라오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모양새는 달라도 복부 비만은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여성 복부비만은 출산과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

여성의 경우 출산 후 복부 비만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 기간 동안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데, 아랫배에 한 번 쌓인 지방을 빼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대로 뱃살로 남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위장이나 장, 대장의 운동이 활발하지 못해 소화기 기능이 떨어지면 복부 비만이 생기기 쉽다. 배에 가스가 차 있으면 복부의 근육 운동과 혈액 순환이 나빠져 살이 붙게 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여성 복부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운동 부족’이다. 배나 허리는 일부러 운동하지 않는 한 움직일 기회가 없기 때문에 지방이 쉽게 쌓이는 부위이다. 특히, 직장인 여성들과 주부들은 운동을 할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피곤하다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남성은 잦은 술자리를 피하고 야식 먹는 습관 버려야

반면, 남성들의 복부비만은 술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술은 그 자체로도 칼로리가 높으며 안주로 삼겹살, 돼지 갈비, 등심 등의 고칼로리의 음식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아, 지방과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또한 알코올은 다른 영양소가 소비되는 것을 방해하며 섭취한 영양소를 지방의 형태로 체내에 남도록 하기 때문에 잦은 술자리는 복부 비만의 지름길이 될 수밖에 없다.

음식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드는 습관도 복부 비만의 원인이다. 자기 전에 먹는 음식은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바로 지방으로 전환되기 쉽다.

많은 남성들이 아침과 점심은 거르거나 대충 먹는 대신, 저녁에 폭식을 하고 그대로 잠이 드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복부 지방세포를 활성화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뱃살에 쌓이게 된다.

이외에도 사회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를 늘리고, 과도한 흡연 또한 콘티솔 호르몬을 생성해 뱃살을 만드는데 영향을 준다.

생활 습관 변화만이
복부 비만을 해결할 수 있어

아침식사는 반드시 해야 한다. 아침 식사를 거를 경우 전날 저녁식사 이후 다음날 점심시간까지 17~18시간가량 공복으로 있게 되므로, 다음 식사 때 음식물이 들어오면 곧바로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따라서 식사를 거르지 말고 조금씩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며, 식사 할 때에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복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스테퍼 같은 유산소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리노보클리닉(www.renovo.co.kr) 김승준 원장은 “뱃살이 늘어나면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혈당도 적정 수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복부 비만은 언제 어디서 질병을 일으킬지 두려운 ‘시한폭탄’과도 같기 때문에,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뱃살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 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0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3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13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12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8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9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86
274 건강 신체지방 연소 능력 돕고,신진대사 활성화로 체중 감량에도 유익 (7월 21일자) 2021.07.29 547
273 건강 일상 속 당류 줄이는 실천요령 file 2021.02.22 545
272 건강 피스타치오,면역력 강화 성분 11가지나 포함된 견과류 2021.02.02 543
271 건강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복약 순응'이 가장 유용 (7월 21일자) 2021.07.29 538
270 건강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2/3는 국물에 포함,건더기 위주 식사 중요 2021.02.22 536
269 건강 30~50대 남자 절반 비만, 남여 40대이상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 급증 2024.08.15 534
268 건강 10대 슈퍼푸드 중 1위로 선정된 김치,6가지 웰빙 효과 검증되어 2024.08.15 533
267 건강 노화방지에 좋은 노란색 농식품 7가지 2020.10.26 532
266 건강 웰빙 효과 위한 커피의 하루 섭취 상한선은 5잔 file 2020.12.15 531
265 건강 카레 주재료 식품들,뇌와 장 건강 함께 지켜준다. 2021.02.14 530
264 건강 공진단, 개인별 체질 고려한 약재 적절히 배합되어야 2021.06.27 527
263 건강 폐경 여성,불규칙적인 식사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15 배 증가 file 2021.04.05 526
262 건강 노인 감염 예방, 세 끼 골고루 섭취 등 영양 섭취해야 2021.04.05 525
261 건강 오이,아삭한 식감으로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은 식재료 2021.06.27 525
260 건강 커피 마시고 오후에 운동하면 지방 연소 많이해 2021.05.18 522
259 건강 겨울철,호주머니 손대신 장갑끼고 칼슘·비타민D 섭취 file 2020.12.21 519
258 건강 코로나19 사망률,"60세이하는 1%,비만인 양성 사망률 1.7배" 2021.03.29 515
257 건강 커피 하루 3∼4컵 마시면 모든 위험의 사망률 28% 감소해 2021.02.22 508
256 건강 '타트체리',바이러스 막아주는 멜라토닌 풍부 2021.05.31 507
255 건강 노인의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손아귀 힘도 대폭 감소 (7월 21일자) 2021.07.29 4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49 Next ›
/ 1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