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땀은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고 체온을 조절해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날씨가 덥거나 활동을 많이 해서 땀을 흘리는 건 정상적인 현상이다.

우리 몸의 전체적인 컨디션이 저하되거나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땀이 더욱 심해진다. 따라서 요가나 명상,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운동을 할 때는 땀이 과하게 배출되지 않도록 하루 3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운동 중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지 않으면 몸속의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고, 심한 경우 실신할 수도 있다. 운동할 때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다한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평소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완화시킬 수 있다. 물론 다한증이 특정 음식으로 유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사람이 먹어도 땀이 나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게 좋다. 짠 음식도 좋지 않다.

특히 자신이 보통 사람들보다 예민한 성격이라고 생각한다면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홍차나 술은 금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과식과 폭식을 삼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청결은 기본이다. 향균비누를 사용하고, 샤워를 마친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파우더를 이용해 몸을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그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분석해 밝혔다.

덥지도 않은데 땀이 얼굴과 온몸에 과도하게 흐른다면(자한) 낮 동안 체내 양기가 허약해 졌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기력을 보해주는 황기, 인삼 등을 이용해 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는 인삼차나 인삼과 우유를 섞어 마시는 인삼쉐이크로 기운을 보강해주면 좋다.

자는 동안 땀이 나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땀을 뻘뻘 흘린다면(도한) 대개 신장의 기운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신경쇠약, 스트레스, 신장 근육의 혈액부족, 폐결핵이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당귀나 숙지황 등으로 몸 속 음기를 보충해주고, 신장 기운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땀이 유독 머리에서만 나는 사람은 인체 내 양기의 순환작용 방해 때문이다. 이는 비위에 습열이 쌓이고 이것이 위로 치솟아 나는 땀으로 주로 스트레스나 술, 기름진 음식 등이 원인이 된다. 갈근이나 백지 등의 약재가 좋으며, 가정에서는 냉칡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손바닥과 발바닥에만 유독 땀이 많이 나(수족한) 대인관계에 지장을 겪는 사람이라면 비위의 기운이 약해졌거나 습열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지나치게 머리를 쓰거나 극도로 긴장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좋다.

외부생식기, 음낭 및 그 주위에 땀이 많이 난다(음한)면 보신 보양이 필요하다. 검은콩, 검은깨 등의 블랙푸드가 도움이 된다.

땀의 색깔이나 특징별로 살펴보면, 노폐물이 많아 땀이 누렇다면 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과 담에 습열이 많아 담즙의 누런 색소가 밖으로 배출되는 것. 온 몸이 끈적거리고 맨들 거리는 기름땀을 흘린다면 비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사타구니(음한)에 땀이 난다면 신장기증이 떨어지거나 양기가 부족해 땀이 나는 것으로 본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95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2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7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92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13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93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7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6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9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15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7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9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645
653 건강 한국인 다소비 식품의 5% 정도만 비타민 D 함유 file 2018.02.20 1671
652 건강 '허파에 바람'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기흉' file 2018.02.20 1865
651 건강 국산 천일염의 대장암 억제 효과 확인 file 2018.02.28 1316
650 건강 건강한 임신 유지하려면, 음식을 잘 섭취해야 file 2018.02.28 1416
649 건강 국내 지카 확진자 80% 동남아 여행서 감염 file 2018.02.28 1355
648 건강 최근 5년간 일자목증후군 질환 30만명 증가해 file 2018.02.28 1081
647 건강 '레드와인' 속 성분 충치·잇몸질환 퇴치 도움 file 2018.03.06 1068
646 건강 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지속되는 거품뇨, '신장질환' 주의해야 file 2018.03.06 4260
645 건강 한국인 절반, 비타민 C 권장량 미만 섭취로 당뇨병 노출 file 2018.03.06 2663
644 건강 심혈관 질환, 1인 가구 높고 수면시간 길면 감소해 file 2018.03.13 1536
643 건강 나이에 관계없는 관절염의 예방관리 6대 생활수칙 file 2018.03.13 1389
642 건강 고혈압의 새로운 기준 130/80으로 낮춰 2018.03.13 1468
641 건강 사회적 압박과 스트레스로 우울증 환자, 20대부터 이미 급증 file 2018.03.20 2649
640 건강 오메가-3 지방 많이 든 친환경 우유, 심장병 예방에 유익 file 2018.03.20 1603
639 건강 친환경 식품, 영양적으론 별 차이 없어 file 2018.03.20 1398
638 건강 추울수록 더 심해지는 ‘불면증’, 진료 인원 꾸준히 증가해 file 2018.04.02 1081
637 건강 중년기에 비만하면 치매 발생 위험 두 배 file 2018.04.02 2103
636 건강 우유 섭취가 구강내 세균총에 영향 미쳐 충치 세균 억제 file 2018.04.02 1495
635 건강 소변에서 나트륨 배출량 많으면 비만 위험 최대 7배 file 2018.04.09 2110
634 건강 패스트푸드, 대사증후군 및 혈관 질환 발병률 높여 file 2018.04.09 1261
Board Pagination ‹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48 Next ›
/ 1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