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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 10가지만 지키면 예방할 수 있다

by 유로저널 posted Nov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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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들의 사망 원인 1 위인 암을 예방하기위해서는 10가지 생활수칙만을 잘 지키면 가능하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의 14일 발표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따르면 미국내에서만 한 해 발생하는 약 56만명 이상의 사망건수중 3분의 1 가량이 다이어트와 운동, 체중과 연관되고 또한 3분의 1은 흡연과 연관해 발생한다.

특히,한국 성인의 경우 갑상샘암, 전립샘암, 대장암은 증가하고 위암, 자궁경부암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갑상샘암은 남녀 모두 매년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담배를 끊어라

연구팀은 미국내 남녀 암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폐암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을 해야한다.담배를 끊는 것은 폐암과 기타 다른 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도 매우 효과적일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2,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지방 섭취 줄여야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식사중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대장암, 폐암및 일부 폐경여성에서 유방암 발병을 막는등 각종 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3,과체중,비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지 않도록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대장암, 자궁내막암, 식도암, 신장암및 폐경여성에서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담낭암, 췌장암, 위암, 난소암, 자궁암등 각종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미국내 성인에서의 전체 암 사망의 14%원인을 차지한다라고 밝혔다.

4,규칙적 운동,술을 줄이고 방사선 노출 피해야

연구팀은 자궁암의 경우 인체유두종바이러스, 간암의 경우
연구팀은 또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거의 매일 45~60분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술을 줄이고 방사선 노출을 피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자궁암의 경우 인체유두종바이러스, 간암의 경우에는 간염 바이러스등에 의해 유발되는 등 바이러스 감염이 일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바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역시 암 발병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 밖에 타목시펜 사용을 통해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에서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 처럼 적적한 항암 예방 요법을 하는 것 역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5,정기 검진으로 조기 발견,에방 접종 등

마지막으로 연구팀은 정기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등은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매년 50만여 건의 자궁경부암이 발생하고 27만여 명의 여성이 이로 인해 사망한다. 2분 마다 여성 1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셈이다. 자궁경부암은 2번째로 가장 흔한 암이고 유방암, 폐암에 이어 여성사망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는 연 평균 약 4300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감염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여성의 일생 동안 계속된다.

                    
유로저널 월빙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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