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9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아스피린 등 진통제,‘간 손상, 청력 손상 까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비처방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와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과량 복용을 경고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이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아세트아미노펜의 심각한 간 손상 위험과 NSAIDs의 위장출혈 위험을 경고한 것에 따른 것.

식약청은 아세트아미노펜을 허가 용량보다 다량 복용하거나 여러가지 진통제를 섞어 먹거나, 음주 후 두통을 해결하기 위해 약을 먹을 경우 간 손상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또 NSAIDs의 경우 출혈위험을 높이는 혈액응고 억제 약물이나 스테로이드 성분과 함께 복용할 경우 위장출혈 위험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부작용 논란은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및 기타 다른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남성들이‘청력’을 잃어버릴 위험이 크다고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서 드러났다.

이번 연구에서 50세 이하와 50~59세 연령의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남성들은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청력이 손상 받을 위험이 33% 가량 높고, 반면 60세 이상의 경우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부프로펜등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의 경우에는 50세 이하와 50~59세, 60세 이상의 규칙적인 복용자들이 이 같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남성에 비해 청력이 손상될 위험이 각각 61%, 32%, 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이레놀의 경우에는 50세 이하, 50~59세, 60세 이상 규칙적으로 타이레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청력을 잃어 버릴 위험이 각각 99%, 38%, 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관계자는 “만성적으로 진통소염제 특히 아스피린, 타이레놀, 이부프로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청력을 잃어버릴 위험이 크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unkindfish@mdtoday.co.kr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4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5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5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4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7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2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0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20
2273 건강 칫솔질의 횟수, 암 발생률에 영향을 미쳐 2017.11.14 1842
2272 건강 한중일 콩 발효식품중 청국장, 항암 효과 가장 뛰어나 file 2017.11.14 2691
2271 건강 손아귀 힘(악력) 강할수록 고혈압 유병률 최대 85% 감소 file 2017.11.06 3759
2270 건강 항산화 비타민 섭취, 대사증후군 위험 감소에 도움 2017.11.06 1516
2269 건강 한국 남학생 폭음 심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2배 가까이 높아 file 2017.11.06 1760
2268 건강 건강기획 Ⅴ - 무릎 관절을 강화하려면 2017.10.24 1510
2267 건강 건강기획 Ⅳ - 컴퓨터와 스마트 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증후군과 시신경의 약화를 예방하려면 2017.10.24 1577
2266 건강 근육량 부족한 근감소증 환자, '관절염ㆍ당뇨병ㆍ고혈압' 위험 증가 file 2017.10.24 3030
2265 건강 인삼ㆍ홍삼 농축액,하루 당류 섭취권고량의 1/4 넘는 당 함유 file 2017.10.24 2074
2264 건강 항산화 비타민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증후군 위험 감소 file 2017.10.24 2729
2263 건강 패스트푸드 섭취율 증가로 아동·청소년 6명 중 1명 비만 file 2017.10.18 1665
2262 건강 가을 타는 줄 착각하게 되는 계절성 우울증,'스스로 극복 가능' file 2017.10.18 1483
2261 건강 음주하면 단백질 부족해져 "목,어깨,허리'에 근육통 발생해 2017.10.18 2323
2260 건강 녹색채소 많이 섭취하면 심장 튼튼해져 file 2017.10.09 1510
2259 건강 한국인 간염, 유형에 관계없이 증가 추세 'A형 증가율 최고' file 2017.10.09 1515
2258 건강 고등어 먹을 때 마늘 곁들이면 건강에 더욱 유익 file 2017.10.03 1641
2257 건강 성인 좌식생활, 많을수록 고(高)콜레스테롤혈증 위험 높아져 file 2017.10.03 1659
2256 건강 건강 기획 III “저체온증”, 영양 결핍이나 술을 마셔도 유발 가능 2017.10.03 1526
2255 건강 건강 기획 II - 복부비만 2017.09.27 1322
2254 건강 30세이상 서울시민 70%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중 최소한 1 개 해당 file 2017.09.26 2880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49 Next ›
/ 1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