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라면',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 악화시켜

by eknews posted May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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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 악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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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중에서 인스턴트 라면을 먹었을 때 위식도 역류 질환의 증상을 가장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 종류,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이 위·식도 역류 질환에서 증상의 악화와 관계가 있다는 것. 또한 단 음식과 술, 빵, 탄산음료, 카페인음료 등 역시 위·식도 역류 질환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 음식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류 중에는 야식으로 즐겨먹는 '라면'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을 가장 크게 악화시키는 음식인 면 종류를 살펴본 결과 연구 대상의 반 이상이 인스턴트 라면을 먹었을 때 가장 증상이 악화된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는 짜장면, 짬뽕, 수제비, 칼국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위식도 역류 질환은 특히 식습관과 관계가 있는데 평소에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는 경우 위식도 역류 질환이 많이 생긴다. 과식을 하거나 밤 늦게 음식을 먹는 것도 위식도 역류 질환에 좋지 않은 식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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