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치과 스켈링, '심장병' 예방

규칙적인 치과 스켈링, '심장병' 예방 

치아 스켈링을 위해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는 것이 심장장애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만 Veterans General 병원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치아를 정기적으로 스켈링 하는 사람들이 스켈링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이 각각 24%, 1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 위생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치과를 주기적으로 방문 스켈링을
자주 하는 것이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년에 최소 한 번 이상은 치과 스켈링을 하는 것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