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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우리아이 건강은 부모의 관심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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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차고 건조한 기후와 이로 인해서 먼지가 많은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게 되므로 
독감,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성 피부염 등이 우리 아이들을 위협한다. 겨울철 
잦은 감기를 예방하고 체력을 키워서 이듬해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MEDICHECK(원장 이대일)를 
통해 알아보자 

겨울철 적당한 실내온도의 유지는 필수이다. 엄마가 느끼기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적당하다. 아이들의 경우 활동량이 많아서 어른이 생각하는 만큼 
춥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아이들은 옷을 너무 두껍게 입었을 경우 오히려 땀이 나서 
다시 식었을 때 감기에 걸리기 쉽다.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안전과 환기다. 만약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게 
되면 실내 공기가 탁해지고 바깥 공기에 단련이 되지 않아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매일 
햇빛이 좋을 때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건조하면 목이 아프고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50~6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한다. 

겨울에는 몸의 활력이 떨어지고 추위에 몸이 자꾸만 움츠러들어 몸의 신진대사가 위축되기 
때문의 몸의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더욱 필요하다. 이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몸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적절히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겨울에는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간 식품의 섭취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는 것이 
아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열나는 우리 아이, 감기인줄 알았는데 요로감염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졌는데 아이의 온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 으레 감기를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해열제나 감기약만 먹이면서 시간을 지체하다가 요로감염으로 인한 신장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요로 감염의 경우 신생아나 영아에서는 고열이 가장 흔하고 심히 보채거나 설사, 구토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인다. 성인에서와 같은 전형적인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설명 안 
되는 발열이 주 증상이다. 
면역성이 약하고 요로계 기형이 동반된 경우에는 패혈증으로 진행되기도 쉽다. 연장아에서는 
감염의 위치에 따라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데 방광염에서는 빈뇨, 배뇨곤란 및 하복부 동통을 
호소하며 급성 신우신염에서는 고열, 옆구리통증, 동통 및 구토가 특징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이승주 교수는 “신반흔은 요로감염의 매우 중요한 합병증이며 
위험 요소로는 신장 내 압력을 증가시키는 방광 요관 역류나 요로계 폐쇄등의 요로계기형, 
어린 연령(5세 미만), 독성이 강한 세균감염 등이 위험요소이며 치료가 지연되거나 반복성 
감염등 에서도 자주 발생한다”고 말했다. 
어린이 요로감염은 발병 초기에 47%정도 신장에 급성 염증을 발생시킨다. 이 때 발열 3일 
이내에 요로감염이 치료됐을 경우에는 30%, 발열이 시작된지 3일이 지나서야 항생제 치료가 
실시된 경우에는 100% 후유증인 반흔으로 발전했다.  
또한 이 때 신장에 반흔이 생기는 등 손상은 성인이 돼 고혈압 등으로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유기환 교수는 “신장에 한번 생긴 반흔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반흔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인이 불분명한 어린이 발열이 있을 
경우 꼭 요로감염을 의심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이로 인한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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