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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대사증후군 예방,미역은 다이어트 도움

by eknews posted Dec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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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대사증후군 예방,미역은 다이어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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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에는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 인산 등의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양파 속에 포함된 케르세틴 성분이 지방 분해해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국양파산업연합회는 이와같이 의견을 제시하면서 특히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부족해 음식으로 
체중을 조절해야 하는데 양파요리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지방연소는 물론 이뇨.발한 작용, 
자양 강장, 해독작용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파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양파 속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 때문인데 케르세틴은 몸 속의 
콜레스테롤 등 지방 성분을 분해해 체내 지방 축적을 예방하고 특히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케르세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를 잡아준다. 
현대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복부 비만, 고혈압이나 고혈당,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케르세틴은 체내에서 중금속, 독 성분, 니코틴 등의 흡착을 용이하게 해 해독에 도움을 주며 혈액 
속 과산화지질이 늘어나는 것을 억제해 뇌세포 노화와 세포 조직 손상을 막아주기도 한다.
양파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양파를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양파 특유의 매운 향과 맛이 많이 줄어
들고, 가열하면 매운맛 성분이 분해되면서 단맛을 증가시킨다"며 "생체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가열해도 유효성분은 거의 유지되기 때문에 조리하거나 즙을 내서 마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코펜하겐대학 연구결과 발표에 의하면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가 체중을 유지하게 하는 매우 쉬운 
방법인 것으로 나타난 바, 미역등 갈조류로부터 추출한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체내 포만감을 높여 
덜 먹게 하고 살이 덜 찌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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