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백질 적게 먹으면 살은 빠지지만 지방은 안 빠져
by eknews posted Jan 31, 2012
단백질 적게 먹으면 살은 빠지지만 지방은 안 빠져
단백질이 아닌 칼로리 섭취가 체지방 증가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지애나 Pennington Biomedical 리서치 센터 연구 발표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단백질 함량이 낮은 식사를 한 사람들이 단백질 함량이 중등도 혹은 높은 식사를 한 사람보다
전반적으로 체중이 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또한 이는 단백질 함량이 적은 식사를 한 사람들이 근육 소실량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단백질 섭취량이 체지방 증가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이번 연구결과 저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의 사람의 경우에는 초과된
칼로리 섭취량의 90% 이상을 체지방으로 저장한 반면 근육량은 줄어들었다.
반면 단백질 함량은 정상이면서 초과된 칼로리를 섭취한 사람의 경우에는 체지방이 증가하고
보다 건강한 제근육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백질 함량이 아닌 칼로리 섭취량이 체지방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칼로리 섭취를 많이 할 경우에는 어떤 성분을 과다하게 섭취하고 어떤 성분은 적게
섭취하건 체지방은 증가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Articles
-
홍차 매일 마시면 혈압 낮아진다
-
단백질 적게 먹으면 살은 빠지지만 지방은 안 빠져
-
소화불량·명치끝 불편한 증상이면 위암 주의보
-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 대사증후군 발생 낮춰
-
겨울철 급격한 온도변화, ‘구안와사’ 유발 주의
-
몸에 좋은 잡곡 매일 드세요!
-
매일 우유 한 잔 뇌 건강하게 만든다
-
감자 살 찌지 않고도 혈압 낮춘다
-
위-십이지장 궤양, 헬리코박터균 가장 큰 원인
-
성장기 아이들, 소프트렌즈 착용보다 안경이 더 좋아
-
성공적 다이어트,성별에 따라 기본 전략세워야
-
털 무심코 뽑았다가 사망 할 수 있어
-
만성적이고 재발 많은 질환 ‘기관지 천식’
-
넥타이, 혈관 압박해 ‘녹내장 위험 증가’
-
위산 역류에 좋은 음식 Top 10
-
담배로 지친 폐,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이 필요
-
커피 지방간 '섬유화' 예방
-
한국인, 비만비율 증가로 건강 위협
- 대장암, 한국 3대 암으로 급증
-
간접흡연, 담배연기에 약간만 영향 받아도 뇌기능 저하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