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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타이레놀, 역사적 트윗 재조명 속 논란 재점화

일반 진통제 중에서 가장 많이 복용되고 있는 약중에 하나인 타이레놀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7년에 게시된 것으로 알려진 한 트윗이 최근 인터넷에 다시 등장하면서, 임신 중 타이레놀 사용을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트윗은 “우리는 임신 중에 우리 제품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금까지 널리 공유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일반 진통제인 타이레놀이 자폐증의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촉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많은 의료 전문가들과 영국 보건당국인 MHRA의 강한 반박을 초래했다. 영국 MHRA는 “타이레놀 복용이 어린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고 명확히 했다.

뉴욕 소재 소아 신경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네차마 소르셔 박사도 “아세트아미노펜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확실한 인과관계를 증명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백악관은 9월 25일 공식 계정을 통해 2017년 트윗을 다시 공유하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사진과 함께 ‘트럼프는 모든 것에 정통하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미국 보건복지부도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별도 설명 없이 ‘의미 없는 캡션’이 달린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타이레놀을 제조하는 켄뷰(Kenvue)는 이에 대해 “이 8년 전 응답은 불완전하며, 타이레놀 안전 사용에 대한 전체 지침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단, 스포크는 “임신 또는 수유 중인 경우, 복용 전에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라”고 덧붙였다.

현재 타이레놀 포장에는 “임신 또는 수유 중인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일반 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조언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 전문 기자   yd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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