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30대 젊은 손목환자, 4 년간 34%나 급증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의 과사용, 무리한 운동 등으로 인해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손 질환이 크게 늘고 있다. 손 질환은 손·손목을 많이 사용할수록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젊은 층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특히, 실시간 뉴스검색에 게임, 친구와의 문자 채팅 등 스마트폰을 사용할수록 손목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자주 느껴지고 밤에 손가락이 시큰거리는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한다. 201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30대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2006년 1만2190명에서 2010년 1만6285명으로 4년 새 34%나 증가했다.

853-건강 5 ekn 사진.jpg

 ◇ 20~30대 젊은층, 10명 중 8명은 손 통증 경험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일반인 20~30대를 대상으로 손 통증 관련 설문을 실시한 결과, 손 통증을 경험한 경우가 78%로 10명 중 8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1주에 한번 이상 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23%,‘손사용이 많을 때 가끔’이 22%로 조사되어 자주 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10명 중 2명인 셈이다. 목동힘찬병원 김청 과장은 “통증 호소 원인은 사용시간이나 자세와 관련이 있는데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손을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된다”며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디지털기기를 보편화되면서 손을 사용시간이 늘어난 것도 증가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 장시간에 걸친 무리한 손사용, 통증으로 이어져 

일상생활 및 직장에서 컴퓨터를 사용 시 손목받침대 없이 장시간 동안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장시간에 걸쳐 무리한 손과 손목의 사용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축적되면 손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시적으로 손을 풀어주면 손 통증이 가라앉지만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 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다.손목터널증후군의 주된 증상으로는 손이나 손목이 저리고 아프며 가끔 손에 힘이 없다. 심하면 아예 힘을 못 쓰게 되면서 글씨 쓰기나 전화번호 누르기, 단추 잠그기 등 아주 쉬운 활동도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손목에 뼈와 인대가 있는 터널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손끝으로 가는 신경이 눌려 저림이나 마비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증상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기간이 길어질수록 물건을 잡아도 감촉을 못 느끼거나 물건을 쥐다 떨어뜨리기도 한다. 심한 주로 엄지, 검지, 중지 손가락이 저리고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들을 맞닿게 할 수 없으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평소 스트레칭과 휴식으로 손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목터널이 압박을 받지 않도록 손목이 구부려진 상태로 장시간 있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손목에 각이 생기지 않도록 하며 고정된 손 자세로 30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손가락이 뻐근할 때에는 주먹을 꽉 쥐었다가 5초 동안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강서힘찬병원 박일석 과장은 “통증이 가볍게 느껴지더라도 방치하거나 자가처방으로 해결하는 것은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며 “손 관련 질환이 많은 만큼 젊은 연령층이라 할지라도 평소 스트레칭 등 손 건강관리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5가지 수칙이 있다. ▲컴퓨터 사용 시 손목받침대 사용해 손가락과 손목 높이 맞추기 ▲50분 작업 후 10분 휴식 ▲손가락 뻐근할 때 주먹 꽉 쥐었다 5초 동안 서서히 푸는 동장 반복 ▲팔을 수평으로 뻗고 손바다깅 바깥쪽을 향하도록 해 팔을 수평으로 뻗은 후 다른 한손으로 손가락을 안쪽으로 10초 동안 당겨주고 반대로 손등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해 다른 한 손으로 손등을 안쪽으로 10초간 당겨주기 ▲손목을 큰 원을 그리듯 천천히 바깥쪽으로 돌려주고 반대로 안쪽으로 번갈아 돌려준다. 


유로저널 웰빙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5043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517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469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9028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240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6022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0081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733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4004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257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271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4101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747
    read more
  14. 40-50대, 작은 생활습관부터 신경 써 눈 건강 지켜야

    Date2011.12.20 Category건강 Views5034
    Read More
  15. 40-50 대엔 무릎관절 연골판 손상 주의

    Date2009.08.25 Category건강 Views1624
    Read More
  16. 40-50 대엔 무릎관절 연골판 손상 주의

    Date2009.08.25 Category건강 Views1724
    Read More
  17. 40-50 대 남성들, 전립선암에 특별 경계령

    Date2009.09.15 Category건강 Views1878
    Read More
  18. 40-50 대 남성들, 전립선암에 특별 경계령

    Date2009.09.15 Category건강 Views1682
    Read More
  19. 40 대 이상 남성들, 여름철에는 요로결석에 주의해야

    Date2015.07.20 Category건강 Views4083
    Read More
  20. 3~4월 환절기 감기 조심해야, 10세 미만 환자 최대

    Date2016.03.15 Category건강 Views1986
    Read More
  21. 30세이상 서울시민 70%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중 최소한 1 개 해당

    Date2017.09.26 Category건강 Views2874
    Read More
  22. 30세 이상 한국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

    Date2018.08.27 Category건강 Views883
    Read More
  23. 30세 이상 성인 대사증후군 유병율 28.8%로 나타나

    Date2012.04.04 Category건강 Views3547
    Read More
  24. 30세 이상 건강검진 수검자 4명 중 1명,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나타나

    Date2012.06.19 Category건강 Views5955
    Read More
  25. 30살 이상 성인 3명 가운데 1명 당뇨 위험!

    Date2015.08.10 Category건강 Views2404
    Read More
  26. 30대 미혼 남성의 우울증 유병률, 동 연령대 기혼 남성의 5배

    Date2017.08.29 Category건강 Views5800
    Read More
  27. 30대 男·20대 女 건강관리 실태

    Date2013.11.15 Category건강 Views2591
    Read More
  28. 30~50대 남자 절반 비만, 여자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 악화

    Date2023.12.20 Category건강 Views389
    Read More
  29. 30~40대,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에 더이상 안전하지 않아

    Date2019.09.09 Category건강 Views1785
    Read More
  30. 30~40대 암, 결코 방심할 수 없어 건강진단 주의

    Date2011.01.27 Category건강 Views3078
    Read More
  31. 30~40대 암, 결코 방심할 수 없어 건강진단 주의

    Date2011.01.27 Category건강 Views1812
    Read More
  32. 3040때부터 눈이 침침해져 돋보기 찾을 정도의 노안 증가

    Date2015.06.16 Category건강 Views3429
    Read More
  33. 20대 같은 피부 유지는 청결한 피부 관리 습관

    Date2011.03.14 Category건강 Views364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48 Next ›
/ 1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