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삐~’ 소리, 난청 원인은 자세가 문제
장시간 엎드린 자세, 어깨와 뺨으로 전화를 받는 자세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가 자칫 난청을 유발시킬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돌발성 난청 환자들은 주로 한쪽 귀가 멍멍하거나 막힌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리, 어지럼증을 동반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고개를 기울이고 있거나 목과 어깨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는 과정에서 난청이 유발되고 있으며, 난청을 가진 환자들은 목, 등, 허리의 척추 부정렬이 함께 발견되고 있어 유독 척추 건강이 귀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난청을 단지 귀 자체의 문제로 판단하는 것은 착오이며, 평소 공부 자세와 핸드폰 통화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유발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이라고 전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명이나 돌발성 난청이 과중한 스트레스, 오장육부의 불균형, 전신 또는 귀의 기혈(氣血) 순환 장애 등에 의해 발병한다고 본다.
하성한의원 하미경 원장은 “난청은 나이에 상관없이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발병되는 경우가 많고, 한 번 잃은 청력은 되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조기 발견과 전문 기관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뉴스 화면 캡쳐>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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