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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암발병율 줄이고 심근경색·뇌줄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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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저용량의 아스피린 한 알을 매일 먹으면 암 발병률이 크게 줄어드는데다 이미 발병한 암의 확산도 크게 막아주는 ‘치료’ 효과까지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옥스포드 대학의 피터 로스웰 연구팀에 따르면 저용량(75~300㎎) 아스피린을 매일 한 알씩 3~5년간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25%나 낮았다.  또 이 연구팀은 아스피린이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전이를 예방하고 치료까지 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아스피린을 매일 먹은 암환자의 경우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확률이 48%나 낮아졌으며 적어도 5명의 암환자 중 1명의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연구팀을 밝혔다. 

아스피린 복용자의 암 사망률은 아스피린을 5년 이내로 먹을 경우 15%, 5년 이상 먹을 경우 37%나 낮아졌다. 1899년 바이엘이 시판한 아스피린은 뛰어난 해열·소염·진통제로 명성을 떨쳤는데, 1970년대에는 이 약이 혈전 생성을 억제해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한다는 또다른 효능이 밝혀졌다. 

바이엘은 아스피린 프로텍트라는 이름의 심근경색·뇌줄중 예방제를 1980년대 발매했으며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 확률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암연구센터 피터 존슨 교수는 일부 전문가들이“아스피린을 장복할 경우 내장출혈이나 뇌출혈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지만,“(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고무적인 것이며 정부가 빨리 국민들에게 아스피린의 복용을 강력히 권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21면>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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