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섭취 제한해야 심장노화에 도움
과식과 소금 과다 섭취를 금하고,등푸른 생선,마늘,포도주,콩류를 많이 섭취하면 도움
더 오래 살기 위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한 삶들이 심장기능이 20년 더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Aging Cell'저널에 밝힌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평균 7년 동안 칼로리 섭취를 제한한 사람들에서 심장 펌핑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활동과 스트레스, 수면, 기타 다른 인자에 대한 심장의 적응도가 급격하게 저하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수명을 30-40% 가량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적절한 영양 섭취와 병행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동물에서 보이는 것 같은 현저한 변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칼로리 제한 식사 자체가 이 같은 효과를 내는지 혹은 이 같은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며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지는 불확실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의 응고를 막아 혈액의 흐름을 개선해주는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 등을 비롯한 두부,된장,두유등 콩 종류,항암 효과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푹 익혔거나 구웠거나 생이거나 관계없는 마늘,
혈액순환과 혈중 콜레스테놀을 낮추워주는 붉은 포도주, LDL 콜레스테롤은 감소키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여준다는 올리브오일이다.
그래도 더 중요한 것은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고, 과식하지 말고,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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