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만성 수면부족, 건강하게 해결하는 법


오전에는 어떻게든 버티는데 점심시간 이후로는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커피도 마시고 에부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폴레옹은 하루 3시간 이상 자지 않았다지만 일반인이 나폴레옹을 흉내 냈다가는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이지만 개인의 연령, 체질, 환경, 유전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낮에 졸리지 않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수면시간이 자신에게 가장 적정한 수면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면주기를 활용하라

수면에는 주기가 있다. 얕은 수면단계를 지난 후 깊은 수면단계를 그리고 다시 얕은 수면단계를 거치는 논렘수면(Non-REM, 조용한 수면)의 단계를 거치고 나면 렘수면(REM - Rapid eye movement, 꿈수면)으로 이어지는 한 주기가 완성된다. 논렘수면과 렘수면의 싸이클은 대략 90분을 주기로 반복되는데 한 주기가 끝날 무렵의 얕은 수면단계에서 잠을 깨면 좀 더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다. 그러니 잠든 후 4시간 30분 뒤에 일어난다면 3주기가 끝날 때이고, 6시간 후 일어난다면 4주기를 마친 후에 기상하게 되면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다. 이 수면주기를 이용한 수면법은 사람마다 수면주기가 약간씩 차이 나기 때문에 자신의 자신의 수면 주기를 찾아야 한다는 점에서 빠른 적용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

수면시간을 줄이려면 수면의 질을 높여라

잠을 줄이려면 최대한 양질의 잠을 자야 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리듬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주말이나 휴일에도, 비슷한 시간에 잠들고 기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수면의 시간을 줄일 때에는 조금씩 서서히 줄여나가되 수면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우선 최적의 수면환경을 갖춰놓자. 침실은 최대한 어둡고 조용하게, 온도는 선선하게 유지하면서 손발과 배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잠자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카페인과 니코틴은 피해야 한다. 또한 잠들기 전에는 스트레스나 고민거리를 끌어안고 있지 않아야 한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877-건강 4 사진.jpg 



낮잠과 가수면으로 부족한 잠을 보충하라

양질의 잠으로 수면시간을 줄였는데 피로를 느낀다면 몸이 필요로 하는 수면량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이때 부족한 수면은 15분 정도의 낮잠, 또는 가수면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 후 15~20분의 낮잠은 부족한 수면시간을 보충해주면서 피로를 풀어주어서 재충전의 기회가 된다. 낮잠이 건강에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30분 이상 장시간의 낮잠은 야간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수면은 일종의 가벼운 명상상태로 눈을 감고 몸은 편안하게 이완된 상태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피곤이 몰려올 때마다 가수면을 취해보자. 가수면의 효과는 상상이상이다.

자미원한의원 허정원 박사는 “현대인들은 운동량이 줄어들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이 많으면 내장이 피로해지고 그것을 회복시키기 위해 잠도 늘어난다. 가볍게 먹되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부모님들이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또 중간중간 스트레칭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뇌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고 조언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진짜 이유'를 알고나면 ?

  15. 충치는 20대, 잇몸질환은 40대에 가장 많아

  16. 몸매관리의 목적이 강한 운동은 '헬스, 요가, 달리기'

  17. 갑오년 새해,가족건강 중 수면건강 챙겨야

  18. 20·30대 젊은 손목환자, 4 년간 34%나 급증

  19. 특정의약품 복용 여부·체질 따른 과일 섭취 주의해야

  20. 애 낳고 습관처럼 먹는 미역국의 효과

  21. 위암, 바로 알고 사전 예방에 주의하자

  22. 식습관 잘못으로 중년층, ‘장의 게실병’ 증가

  23. 만성 수면부족, 건강하게 해결하는 법

  24. 고혈압과 고지혈증,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중요해

  25. [건강] 내장지방 줄이는 다이어트 습관

  26. '양치질' 안하면 '치매' 올 수 있다

  27. [건강] 술 마시기 전에 우유 한잔 “숙취에 좋아”

  28. '잠이 보약', 건강한 습관으로 ‘쾌면해야’

  29. 염증성 장질환자 56.4%가 2040세대로 급증세

  30. 나른하고 노곤한 봄,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

  31. 2011년 건강을 위해 많이 먹어야 할 '14가지 식품'

  32. 당뇨병, 3~40대 발병률이 계속 높아지는 이유

  33. 오늘날 계란 30년 전 보다 영양학적으로 더 훌륭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48 Next ›
/ 1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