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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간암 예방 효과 있다

by eknews posted Dec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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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간암 예방 효과 있다


아스피린 사용이 간세포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만성간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 역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세포암은 가장 흔한 원발성 간암으로 주로 만성간질환을 앓는 환자에서 발병하는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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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미국립암연구소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50-71세 연령의 총 30만504명 남녀를 대상으로 10-12년간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 사용이 간세포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만성간질환에 의한 사망율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을 사용한 사람들과 비아스피린성비스테로이등성진통소염제를 사용한 사람들이 이 같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시 간세포암이 발병할 위험이 각각 41%, 0% 낮고 만성간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각각 45%, 26%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중 특히 아스피린이 이 같은 효과가 가장 현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추가 연구를 통해 확증될 경우에는 간세포암과 만성간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적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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