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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 질환, 여성과 10대 및 20대에서 최대 발병 
전체적으로 최근 5년간 42.6% 증가했고 남성보다 여성이 1.5배 많아




턱관절 장애 질환자 수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 년동안 연평균 9.3%씩 늘어나 전체적으로 총 42.6%가 증가했다. 

915-건강 3 사진 2.JPG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많았으며, 20대와 10 대가 전체 연령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2012년 기준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589명이며, 20대(1,197명) > 10대(915명) > 30대(617명) > 70대(444명) > 60대(440명) > 40대(438명) 순(順)으로 나타나 젊은 연령층의 진료가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 김문구 교수는 “청소년기는 아래턱뼈 성장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가는 시기이고, 스트레스, 예민한 감수성 등 여러 정신적 요인 등으로 턱관절에 장애가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면서 “턱을 오래 괴고 있거나, 긴장할 때 이를 악무는 습관 등 턱관절에 안 좋은 힘이 전달될 수 있는 습관을 삼가는 방향으로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 김문기 교수는 ‘턱관절 장애’의 원인,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턱관절 장애’ 의 정의> 

턱관절이란 음식물을 씹거나 말할 때 아래턱을 움직일 수 있게 하여 주는 양쪽 귀 앞쪽에 있는 관절을 말하며, 턱관절 장애는 크게 관절원판(디스크)과 관절을 이루는 뼈 등 관절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저작근을 포함한 주위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로 나눌 수 있고, 이들은 따로 나타날 수 있지만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대부분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특정 병명을 사용하지 않고 ‘장애’란 표현을 쓰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특정 원인에 의해 단독 질병이 발현되는 것이라 보기 어렵고, 여러 원인에 의해 턱관절 및 그 주위 조직(근육 포함)에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915-건강 3 사진.jpg



<‘턱관절 장애’ 의 치료법> 

일단 환자 스스로 주의 사항 등을 잘 지켜야 하는데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도 주된 원인 중 하나이므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 등을 취하고,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등을 씹는 것을 피하고, 이를 꽉 무는 버릇이 있는 경우 이를 피하고,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당분간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보통 통증을 완화시키고 관절 부위의 일시적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통 소염제 및 근육 이완제 등 약물 요법을 병용한다. 관절 부위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될 때에는 관절 부위로 전해지는 부하(힘)를 감소시키기 위해 교합 안정장치(스플린트) 등을 고려할 수 있는데 이는 치과의사 진찰 후 상의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턱관절 장애’ 의 예방법> 

불량한 자세나 턱을 오래 괴고 있거나, 긴장할 때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는 경우 등 턱관절에 안 좋은 힘이 전달될 수 있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턱관절 장애’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이유> 

세계 여러 나라 역학조사에서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턱관절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오고 있으며 실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에서도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과거에는 그 주된 요인으로 사회적, 정신적 원인 등에서만 찾으려 했으나 최근에는 여성 호르몬 등 생물학적 요인에 대해서도 그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턱관절 장애가 워낙 복잡한 질환이기에 그 요인을 밝혀내는 것도 아직은 미비한 단계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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