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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모를 입 냄새, 편도결석 의심해야

보통 하루 3번의 양치질을 통해 청결을 유지하지만 유독 잠을 자고 난 후면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음식물을 먹고 난 이후보다 아침에 일어나면 유독 말할 수 없는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악취가 나곤 한다. 이는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 세균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설태로, 혀의 점막이나 구강 내에 잘 발생한다. 이 속에는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는데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면 이 혐기성 세균이 증가해 입 냄새가 심해지는 것이다. 
또한,양치도 꼬박꼬박 잘하고 충치도 없고 게다가 위장병도 없는데도 지독하게 풍겨지는 입 냄새 때문에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꺼리게 되는 데 이는 편도결석(tonsillolith)때문이다.
이와같은 입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아침 식사를 하고 평소 야채 위주의 식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센터 김영수 교수는 “타액의 원활한 분비를 위해 한식과 같이 잘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슬로우 푸드가 좋고 야채 종류를 많이 먹으면 구강 내 중성화에 도움을 줘 혐기성 세균 증식을 억제해 입 냄새를 줄여 준다”며 “공복 시 입 냄새에는 물을 적절히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흡연, 음주를 피하고 커피, 차의 음용 시 커피의 카페인과 차의 카테킨은 뇌에 작용을 해 타액분비를 억제하므로 이와 같은 음료를 마실 때마다 한 컵 정도의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해 부족한 타액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꼼꼼한 칫솔질과 더불어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이지 않도록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 노란 악취 덩어리, 편도결석

편도결석이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들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들이 뭉쳐 생기는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를 말한다. 결석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편도결석은 돌처럼 딱딱하지는 않다. 
입안이 깨끗해도 입 냄새가 나고 목에 이물감을 야기하는 편도결석은 만성 편도염으로 인해 가장 많이 생기는데 편도염을 자주 앓다 보면 편도와라고 하는 편도의 작은 구멍들이 커질 수 있으며 커진 편도와 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서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세균들이 뭉치면서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게 된다. 
편도결석은 별 증상이 없이 지낼 수도 있지만 치주염이나 치석, 위장 질환이 없어도 심한 구취가 나고 기침을 하거나 양치질을 하다가 입에서 노란 알갱이가 나오기도 한다. 목이 아프거나 침을 삼킬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 혹은 귀가 아픈 느낌이 생길 수 있다. 
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동식 교수는 “편도결석은 다른 신체 부위의 결석과 달리 방치해도 심각한 질환을 불러오지는 않지만 심한 구취를 발생시켜 사회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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