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비만 '췌장암'과 직접적 연관성 발견되어
by eknews posted Oct 06, 2013
비만 '췌장암'과 직접적 연관성 발견되어
비만과 췌장암간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UCLA 연구팀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컹투데이에 의하면 비만과 췌장암 발병간 처음으로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인체에서 가장 치명적인 암의 하나로 다른 암과는 달이 조기 진단이 장기적 생존율 개선에 매우 중요하지만 조기 경고 증후를 보이지 않아 조기 진단이 쉽지 않다.
미국립암센터에 의하면 췌장관선암은 가장 흔한 췌장암의 하나로 미국내 암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한 쥐들이 보다 건강한 식사를 한 쥐들 보다 췌장상피내종양병변이 더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동물 모델에서 비만과 췌장암 발병간 직접적 연관성이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한 쥐들이 더 체중이 많이 나가고 대사장애가 생기며 인슐린이 높아지고 췌장내 조직 염증이 현저하고 종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Articles
-
비타민 D 농도 높을수록 혈중 콜레스테롤ㆍ혈당 감소
- 비타민 C.E가 심장마비 예방,사실과 달라 (펌)
- 비타민 C.E가 심장마비 예방,사실과 달라 (펌)
-
비타민 B1ㆍB2ㆍB3 함량, 한국 전통 음식에 풍부해
-
비알콜성지방간 있으면 대장용종 위험성도 함께 높아져 ***
-
비만인 사람, 치주질환 예방'위해 양치질 더 많이 해야
- 비만인 5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이 40대의 5배에 달해
-
비만의 원인 설탕, 얼마나 먹어야 괜찮을까
- 비만의 역설, 심근경색에 따른 위험 더 낮다
-
비만예방, 칼로리보다 ‘나트륨 함유량’ 확인이 중요
- 비만과 흡연율로 대사증후군 최근 10년 새 '남 증가세, 여 안정세'
- 비만, 코로나-19 감염률 높이고 증상도 더 심각
-
비만, 간암 등 각종 암 발병 위험율 높여
-
비만 학생들, 나쁜 식사습관 탓 지속적으로 증가
-
비만 치료, 잘못된 식습관 개선부터 해야
- 비만 체중,10%만 감량되도 사망률 20% 감소 (펌)
-
비만 '췌장암'과 직접적 연관성 발견되어
- 비누로 30초간 손 씻으면 세균 99% 박멸
- 비누로 30초간 손 씻으면 세균 99% 박멸
- 비 오듯 흐르는 땀, 건강 적신호 의심해봐야 (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