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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잠,자는 시간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매우 중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잠은 우리 건강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이향운 교수의 도움말을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따르면 잘못된 습관들과 인터넷에서 떠도는 주관적 처방들은 오히려 밤잠을 더 설치게 한다. 

예를 들어 높은 체온을 떨어뜨리면 잠을 잘 잘 수 있겠다는 생각에 찬물로 샤워를 하거나 거친 운동으로 몸을 지치게 해서 잠을 자겠다는 것은 오히려 뇌에서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보다 활성화하고 각성 상태를 증가시켜 숙면에 해가 된다.

또한 기름진 치킨과 곁들인 시원한 맥주나 수박으로 만들어진 화채 등 시원하지만 수분이 많은 야식들은 이뇨작용으로 인해 수면을 방해한다. 밤에 잠을 못 잤다고 해서 늦잠을 자거나 낮잠을 한 시간 이상 자는 것도 우리의 생체리듬을 깨뜨려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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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운 교수는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과도한 운동보다는 잠들기 직전을 피해 산책과 자전거 타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30분가량 하고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잠이 오지 않는다면 침대에서 일어나 텔레비전보다는 가벼운 독서나 조용한 음악을 듣다가 졸리다 느낄 때 침실로 돌아가 잠을 유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잠을 자는 것이 뇌 속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이 뇌 소을 깨끗이 청소한다


20일 미 로체스터대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waste removal system' 이라는 이 같은 기능이 수면의 주요 기능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수면 중 뇌 세포들이 신경세포간 간격을 벌이기 위해 움츠러들어 뇌를 깨끗하게 씻기 위해 액체가 뇌 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독성 단백징을 제거하는데 실패하는 것이 뇌질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뇌 속 쓰레기 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는 글림프 시스템 (glymphatic system) 으로 알려진 뇌 속 파이프관이 규명된 바 있는 바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잠들었을 시 이 같은 글림프 시스템이 10배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경세포들이 살아 있게 하는 세포인 뇌 속 신경아교세포(glial cells)는 수면중 움츠러들어 뇌 조직들간 공간 크기를 늘려 더 많은 액체가 뇌 속으로 들어와 독소를 배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면이 뇌 세포기능 회복을 돕고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뇌 속 손상된 단백질이 제거가 안 될 경우 알즈하이머질환이나 파킨슨병 같은 각종 뇌 장애가 발병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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