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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에이징 푸드 모델링으로 올바른 식습관 방법이 추천되어

by eknews posted May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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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에이징 푸드 모델링으로 올바른 식습관 방법이 추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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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웨이는 힐링의 과학적인 방법으로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생활리듬습관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캠페인이다. 
힐리언스 웨이 중 식습관은 음식이 주는 자연 치유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적으로, 생명력 있는 음식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신있게 살아가도록 고객과 함께 동행하는 힐리언스의 웰에이징 푸드 브랜드에서 시작한다. 

얼마나 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세상, 건강은 단지 잘 먹는 것만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어떻게 잘 먹어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지가 중요하다. 음식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말이 있듯 음식은 단순히 몸을 사리는 차원이 아닌 잘 먹고 잘 사는 웰빙과 힐링의 의미로 발전되고 있다. 

힐리언스의 웰에이징 푸드는 3H3S로 정의되는데, 3H는 헬시 마스터, 헬시한 재료, 헬시한 레시피를 의미한다. 헬시한 재료는 제철 재료와 전통발효식품, 환경까지 생각한 저탄소 로컬푸드를 우선 생각한 재료로, 건강에 위해를 주는 정제딘 짠맛, 단맛, 기름진 맛은 덜하게, 건강하게 조리하여 만든 음식을 말한다. 

3S는 느리게, 순서를 바꿔서(스위치), 선택하는 식생활 방법을 의미하는데, 작은 차이가 평생 건강을 만든다고 설명하며, 느리게는 30분 동안의 식사, 건더기 위주로 먹기, 꼭꼭 씹어먹기, 음식이 들어간 뒤 15분 뒤부터 포만감이 찾아오므로 천천히 식사법을 강조한다. 스위치, 순서 바꾸는 후식먼저 먹고 식사 사이에 섬유질 간식을 먹자는 의미로, 자연스러운 포만감을 20~30%의 절식 효과를 준다는 내용이다. 선택하여 먹는 습관은 체중과 열량의 음식을 선택하여 먹는 방법으로 과식을 방지하기 위해 배가 부르면 식사를 중단하는 습관을 들이고, 차려진 음식을 다 먹지 말고 음식군의 한 그룹에서 선택해서 먹자는데 취지가 있는 내용이다. 

힐리언스의 올바른 식습관 첫번째는 (What to eat?) 신선하고 다양한 재철 재료 선택하자는 것, 마트는 자주 가고 조금씩만 구입하고, 계절에 맞는 과일과 채소 구입하여, 영양소 가장 풍부한 재료 섭취, 정제하지 않은 곡식(whole grain)을 섭취하여 포만감과 활력 증대시키고, 백미보다는 5~7분도 현미밥은 뜸을 길에 들이면 먹기 좋다고 전한다. 지방이 적은 육류(lean protein)는 살코기의 담백함을 즐기라는 뜻이다. 

기름기 적은 육류로 주1~2회 정도 권하며, 밀가루 음식과 지방식은 장내유해균 번식은 비만 초래하므로 섭취를 줄인다. 건강한 지방(healthy fat)은 견과류 및 생선에 함유된 필수 지방을 섭취하고, 저염식(low sodium) 으로 하루 염분 권장량(5~9g) 내로 섭취, 소금보다는 발효음식(간장, 된장, 청)으로 간하고, 반찬이라고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한식은 최고 건강 균형식으로 배추김치, 청국장, 조기구이, 쌈채소, 버섯나물, 된장, 현미밥, 발효식품, 체온상승식품, 식물성 섬유질, 통째 식품을 즐기면 된다. 과거에 비해 토양에서 얻는 비타민과 무기질 부족, 정제된 음식 섭취로 인한 부족하므로 균형잡힌 보조제(칼슘, 마그네슘)를 섭취하는 것도 권장한다. 

두 번째, 건강한 조리법 (How to cook?)으로 인공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버섯,새우,멸치,다시마 등 이용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며, 저염, 천일염이나 저나트륨 제품을 선택, 평소 넣던 양보다 반으로 줄이고 저당, 올리고당, 꿀, 발효액 등 다당체로 교체하면 좋다. 좋은 당은 유산균의 먹이가 된다. 

트랜스 지방 대신 올리브유, 들기름, 견과류 등 건강한 기름 선택하고, 튀기거나 직화하지 않는 방식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 기름에 튀기거나 직화하지 않는 찜요리 중심으로 부득이 하게 먹었을 경우 야채 섭취 늘려주고, 볶음요리할 때 물을 넣거나, 살짝 들기름,올리브유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로는 건강한 섭취 (How to eat?)로 후식 먼저 섭취법으로, 식사 전에 간식과 디저트를 먼저 먹으면 뇌에서 먼저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식사 1시간 전에 고구마, 바나나, 사과, 한천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고 역순식사로 포만감 일찍와 과식 방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물,차 슝늉 먹고 과일과 샐러드, 싱거운 반찬, 메인을 절로 적게 먹게 된다. 30-30법칙은 여유로운 식사하기로 한 입에 30번씩 씹고, 한 끼 당 30분 동안 먹기를 의미한다. 

30번 씹는 이유는 진짜 맛을 느낄 수 있다. 배부른 것을 느끼려면 15~20분이 걸리기 때문에 느리기 식사하기를 권한다. 저작운동은 운동 정보의 50%, 25%는 팔, 25%는 다리로 가기 때문에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주고 30분씩 먹으면 즐겁게 느긋하게 만족감과 포만감 동시에 지중해 식단 분위기처럼 맛있는 이야기거리, 넘치는 웃음, 천천히 여유있는 분위기에서 식사한다면 더 좋다. 또한 국, 찌개 요리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국물은 다량의 소금,기름, 국물에 영양분이 없다. 또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어쩔수 없이 국물을 먹게 된다면 입 안에 음식 씹어 넘긴 후 국물을 먹길 권한다.

소식하기는 칼로리 섭취 비중 아침:점심:저녁=3:4:3비율로 먹는다.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장 비워야 하고, 6시 식사하고 10시 취짐하면 좋은데 진짜 허전하면 소화가 빠른 음식을 먹도록 권한다. 위장도 휴식이 필요하고 숙면해야 되기 때문에 저녁은 가볍게 먹고 야식은 안 먹는 것이 좋다. 

아침 꼭 드시길 권하는데, 안먹으면 대사량이 줄어 지방을 비축한다. 작은 접시에 조금씩 덜어서 적당한 양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이 들도록 먹는 것이 좋다. 공복상태의 적당한 배고픔은 생명력 스위치 켜고, 동맥경화 예방 세포인 아디포넥틴 분비된다. 칼로리는 계산해가면서 먹으면 머리 아프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다. 아쉬울 때쯤 수저를 놓고, 다음 끼니가 있으니 즐겁게 받아들이면 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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