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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에도 늘고 있는 ‘오십견’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 언제부턴가 팔을 올리면 어깨가 아파서 원피스의 등 지퍼를 올리기 어려워지더니, 어깨 통증이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은 A씨(여, 36세)는 ‘유착성 관절낭염’, 흔히 말하는 ‘오십견’이라는 진단을 받고 혼란에 빠졌다. 말 그대로 50대에나 걸리는 줄 알았던 오십견에 걸리는 20~30대가 늘고 있다.

노화, 운동 부족, 나쁜 자세가 오십견 원인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 가장 운동범위가 넓어 그만큼 손상의 위험이 큰 부위. 특히 중년 이후에 특별한 외상도 없이 어깨가 아프고 그 통증이 팔까지 연결되는 어깨 결림을 ‘오십견’이라고 부른다. 이 어깨통증은 노화현상의 일종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운동부족, 스트레스 불안정한 자세 등으로 20~30대에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옷을 입거나 벗기, 머리빗기 등을 할 때에 어깨의 통증과 불편감을 느낀다면 오십견을 의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오십견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지만, 운동부족과 올바르지 못한 자세 등도 오십견 유발에 영향을 미치며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나, 반대로 어깨나 목, 손가락 등에 부상을 입은 사람들이 어깨를 사용하지 않아 나타나기도 한다.

아파도 어깨 운동 반복, 지속해야

어깨 통증이 생기게 되면 대부분 어깨를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어깨 관절을 굳게 하여 더욱 움직일 수 없게 한다. 따라서 어깨 결림과 통증이 느껴질 때는 의식적으로 어깨를 움직여 주는 것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더라도 하루 3~4차례 팔과 목을 돌리고 늘여주는 운동을 매일 2~3회 정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가능한 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하기 전에 아픈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찜질이나 마사지 등을 해주고, 아픈 어깨를 비롯한 온몸의 근육을 풀어주어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은 “오십견의 통증은 대부분 3개월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증상이 좋아지는데 그 후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악화된다면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오십견은 어깨 자체의 손상이 아닌 다른 부위의 손상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바른 자세도 어깨 결림 예방에 도움

오십견은 물리치료나 스트레칭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평소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운전을 할 때 지나치게 어깨와 팔을 긴장시키지 않도록 하고 남성의 경우, 수염을 깎을 때 고개를 뒤로 완전히 젖히는 것은 경추 신경을 압박해 어깨 결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공부를 하거나 사무실에서 작업을 할 때는 자신의 키에 맞도록 의자 높이를 적당히 조절한다. 잠자리는 너무 푹신하지 않도록 하며, 베게는 대략 8cm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평소 따뜻한 물로 자주 샤워를 해 혈액순환을 도와 주고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조이는 옷이나 신발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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