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평일 너무 일찍 기상 근로자 대사 건강 위협
by eknews posted Nov 24, 2015
평일 너무 일찍 기상 근로자 대사 건강 위협
일 하는 날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것이 체내 대사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30-54세 연령의 총 447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일하는 날 너무 일찍 일어나는 등의 규칙적인 수면 변화가 비만과 당뇨병, 심장질환 같은 대사장애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수면 손상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가령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불규칙한 근무 시간으로 수면리듬이 자주 바뀌는 교대근무자가 대사건강이 좋지 않을 위험이 높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수면 스케줄에서의 작은 변화마저 건강한 성인 근로자에서 대사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음이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연구결과가 반복되 나타난다면 근로자의 대사건강을 위해 수면 스케줄을 건강하게 고정화시킬 가정내 지지와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Articles
-
B형 간염 환자 10명 중 6명은 40~50대‘중년층’
-
겨울철 빨간불 뇌혈관질환 예방,식생활이 중요해
-
9세 이하에서 최대 발생 구내염, 구강 청결로 예방 가능 (1026)
-
갑상선기능저하증,40~5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
-
지방 많은 음식 먹으면 뇌 손상 유발
-
김치ㆍ된장 등 전통 발효식품, 성인 아토피 위험 낮춰
-
체온 낮아지면 늘어나는 ‘장염’…겨울철 주의해야
-
9세 이하 어린이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구내염, 구강 청결로 예방 가능
- 어깨와 목 근육이 뭉치고 두통이 심하다면 목디스크 의심
-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29) : 통증 통즉불통 불통즉통
-
통풍 진료 환자, 여성보다 남성이 10.7배 많아
-
겨울철 노년층, 꼭 폐렴구균 예방접종 받아야
-
'소고기' 등 붉은고기 많이 먹으면 뇌졸중 위험 높아져
-
갑자기 옆구리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 요로결석 의심해야
-
치핵질환 환자, 30대에서 50대가 전체 60%이상 차지해
-
균형 잡힌 식사위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사람에 따라 달라
-
매일 호두 먹으면 혈관벽 기능 개선시키고 콜레스테롤 낮춰
-
충치유발자들, 매일 신경썼는데 치아에 충치가 생기는 이유!
-
평일 너무 일찍 기상 근로자 대사 건강 위협
-
임신부의 ‘조기진통’ 최근 5년간 1.8배 증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