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노인 복부 비만, 과도한 음주의 경우 두 배이상 높아져 
혈압 높아도 전립선암 발생 위험 1.3배 높고, 허리둘레 굵은, 복부 비만도 전립선암 위험 요인


 노인이 되면 남성보다 여성의 복부 비만율이 10%P(포인트) 이상 높고, 과도한 음주를 즐기는 노인의 복부 비만율은 절주나 금주하는 노인의 약 두 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대 식품영양학과 이혜상 교수가 65세 이상 노인 1,435명을 대상으로 복부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요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노인의 복부 비만율은 34.2%였다. 노인 3명 중 1명꼴로 복부 비만을 갖고 있는 셈이다. 성별론 여성의 복부 비만율이 39.2%로, 남성(28.2%)보다 10%P 이상 높았다. 도시 거주 노인의 복부 비만율이 35.9%로, 농촌 거주 노인(29.7%)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교수는 노인의 허리둘레가 남성 90㎝, 여성 85㎝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간주했다. 

특히, 과도한 음주를 하는 노인의 복부 비만율은 금주ㆍ절주 하는 노인의 1.9배였다. 주관적 건강평가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응답한 노인의 복부 비만율은 ‘좋다’ㆍ‘보통’이라고 한 노인보다 1.7배 높았다. 저 HDL-콜레스테롤혈증 진단을 받은 노인은 해당 질환이 없는 노인에 비해 복부 비만율이 1.9배였다.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의 섭취가 부족한 노인도 충분히 섭취하는 노인보다 복부 비만율이 1.6배 높았다. 

  한편 성인 대상 국내 기존 연구를 보면 복부 비만 여성은 리보플라빈ㆍ칼슘 섭취의 질이 낮았다. 성인 여성의 비타민 Aㆍ카로티노이드ㆍ라이코펜 등 항산화 비타민의 섭취가 적을수록 복부 비만 위험이 높아졌다. 불포화 지방 섭취가 많은 여성의 복부 비만율이 낮았다. 


고도 비만이면 전립선암 발생 위험 1.8배 증가
 
 비만한 남성일수록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혈압이 높아도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3배 높았다.
연세대 원주의대 예방의학과 고상백 교수팀이 40세 이상 남성 582만4,715명의 전립선암 발생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한 전립샘암 발생의 위험요인 연구: 연령별 BMI 영향)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번 조사에서 조사 대상 남성들의 전립선암 발생률은 6%(3만4,766명)가 발병했다.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의 척도로 통하는 BMI는 자신의 체중(㎏)을 키(m로 환산)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국내에선 BMI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BMI가 18.5 미만인 저체중 남성에 비해 그 이상인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4배 높았다. 특히 40대에선 BMI 30 이상인 고도 비만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은 18.5 미만인 저체중 남성의 1.8배에 달했다. 
 복부 비만으로 허리둘레가 굵어도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았다. 40대에서 허리둘레가 정상범위(90㎝ 이하)인 남성에 비해 그 이상인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3배 높았다. 50대 이상 연령대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혈압이 높은 남성도 혈압이 낮은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3배 높았다.   
 한편 전립선암은 남성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로, 대개 50대부터 증가해 70대에 최고점을 이룬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4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6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7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7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5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2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3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3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1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34
2593 건강 커피 1잔 더 마실 때마다 당뇨병 위험 6% 감소 2020.09.29 619
2592 건강 커피 1∼2잔 섭취로도 콜레스테롤의 소장 흡수량 30% 억제 2021.01.19 824
2591 건강 칼슘의 보고 멸치,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 식품 file 2013.07.02 3673
2590 건강 칼륨ㆍ칼슘ㆍ마그네슘 풍부한 우유, 혈압 낮추는 미네랄 file 2018.10.30 2664
2589 건강 칼로리섭취 제한해야 심장노화에 도움 file 2012.06.12 4668
2588 건강 칼로리 섭취 줄이면 '근육소실' 막아 장수한다 2009.08.11 2066
2587 건강 칼로리 섭취 줄이면 '근육소실' 막아 장수한다 2009.08.11 2283
2586 건강 카페인보다 더 나쁜 수면의 적 담배 2009.01.16 1653
2585 건강 카페인보다 더 나쁜 수면의 적 담배 2009.01.16 1782
2584 건강 카페인·알코올·기름진 음식 자주 즐긴다면 '역류성식도염' 검진 자주 받자 file 2020.02.03 1075
2583 건강 카페인 머무는 시간, 어른보다 청소년에서 더 길어 file 2013.09.04 4032
2582 건강 카카오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 크게 감소해 2023.04.04 56
2581 건강 카레도 만방 통치약 접근 수준인가 ? file 2012.10.16 3746
2580 건강 카레가루의 칼륨ㆍ칼슘ㆍ마그네슘 등 ‘미네랄 3총사’ 함량 밀가루의 3배 file 2020.09.01 906
2579 건강 카레 주재료'강황', "체중 감량,당뇨병 예방,두뇌 건강" 2021.03.29 683
2578 건강 카레 주재료 식품들,뇌와 장 건강 함께 지켜준다. 2021.02.14 530
2577 건강 카레 주성분 강황,각종 만성 질병 예방에 기여 file 2020.10.20 1334
2576 건강 카레 주성분 강황,'지방간 해결사’효과 입증돼 file 2020.12.01 571
2575 건강 카레 월 2회 이상 섭취시 혈중 중성지방 감소 file 2016.04.19 3217
2574 건강 카레 속 '커큐민' 당뇨병 예방 효과 있다 file 2012.08.13 3377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49 Next ›
/ 1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