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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식 비타민E' 혈중 농도,10대 청춘에서 가장 부족 
계란ㆍ견과류ㆍ씨앗류에 풍부한 비타민E 혈중 농도 10대 최저, 60대 최고

 
 회춘(回春) 물질ㆍ생식 비타민으로 통하는 비타민E의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연령대는 의외로 10대 청춘인 반면 60대가 최고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E의 혈중 농도가 낮을수록 알레르기 비염 위험이 컸다.
비타민E는 인체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지질의 산화 및 유리기의 생성을 억제하여 세포손상을 막아준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의 산화를 방지하고 비타민A의 이용을 돕고, 항염증, 항혈전 기능을 하는 물질의 합성 과정을 촉진하여

우리 몸의 염증, 심혈관 질환, 암 등을 예방하며, 정자 생성과 자궁 기능 및 면역 기능을 향상 시킨다.
필수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지방산의 산화를 막기 위해 비타민E의 섭취 역시 늘리는 것이 좋다.
비타민E의 대표적인 결핍 증상은 생식불능, 근육위축, 신경질환, 빈혈 및 간 괴사 등이 있지만 사람은 일상 식사를 통해 비타민E 결핍증을 예방하기 충분하나 심한 영양 흡수 불량, 영양실조, 초저지방 식단 섭취 자, 유전적으로 토코페롤 결합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 등 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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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은 콩ㆍ해바라기 씨ㆍ아몬드ㆍ잣 등 두류ㆍ견과류ㆍ씨앗류이고, 여기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에도 다량 함유돼 있다. 멥쌀과 말린 고추에도 소량 들어 있고 동물성 식품 중에선 계란에 많다. 비타민D는 계란 노른자ㆍ등 푸른 생선ㆍ우유ㆍ새우 등이 주요 공급 식품이다. 계란연구회 이상진 회장은 “비타민Eㆍ비타민D가 모두 풍부한 대표 식품은 계란”이며 “청소년의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해 비타민Eㆍ비타민D가 듬뿍 든 계란을 점심 급식 때 학생에게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한국영양치료 센터 블로그 전재>

만약 비타민 E가 결핍되면 심각한 신경 손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타민E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에 비교하여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과량 섭취 시에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의 기능을 저해할 수 있어 혈소판의 응집 감소,수술 후 출혈 초래, 위장장애, 근육 약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 하루 100 ~ 800mg 섭취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800~1200mg을 복용하면 비타민K의 흡수를 방해한다.
그 외 비타민E는 쿠마틴과 같은 항응고제의 작용을 강화시키므로 복용 시 주의하여야 하며, 비타민K의 작용을 높이기도 한다.
따라서 항응고제를 복용하거나 고혈압, 당뇨, 갑상선 기능 환자의 경우 소량으로 복용하고 서서히 용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우석대학 간호대 최혜선 교수팀이 10세 이상 국민 2,031명의 혈중 비타민E 농도와 알레르기 비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인용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E 농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낮았다. 60세 이상의 혈중 비타민E 농도(14.4㎎/ℓ)가 최고, 10대(9.2㎎/ℓ)가 최저였다. ‘생식 비타민’이란 비타민E의 별명과는 달리 나이가 어릴수록 혈중 비타민E 농도가 낮았다.

 한국인의 혈중 비타민E의 평균 농도(12.6㎎/ℓ)로, 연령대별 권고 기준 범위 내였다. 이는 한국인의 비타민E의 섭취량이 부족하지 않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최 교수팀의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E 농도가 낮을수록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은 사람의 평균 비타민E 농도(11.9㎎/ℓ)가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12.8㎎/ℓ)보다 낮았다.
 이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손상을 막아 호흡기 점막의 염증을 완화하고, 천식ㆍ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ㆍ치유를 도운 결과로 풀이된다,

 최 교수팀은 논문에서 “중국에서 6~14세 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혈중 비타민E 수준이 낮을수록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빈번했다”며 “7~13세 아동을 대상으로 이집트의 연구에선 비타민D 결핍아에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했다”고 지적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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