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회춘식 비타민E' 혈중 농도,10대 청춘에서 가장 부족 
계란ㆍ견과류ㆍ씨앗류에 풍부한 비타민E 혈중 농도 10대 최저, 60대 최고

 
 회춘(回春) 물질ㆍ생식 비타민으로 통하는 비타민E의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연령대는 의외로 10대 청춘인 반면 60대가 최고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E의 혈중 농도가 낮을수록 알레르기 비염 위험이 컸다.
비타민E는 인체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지질의 산화 및 유리기의 생성을 억제하여 세포손상을 막아준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의 산화를 방지하고 비타민A의 이용을 돕고, 항염증, 항혈전 기능을 하는 물질의 합성 과정을 촉진하여

우리 몸의 염증, 심혈관 질환, 암 등을 예방하며, 정자 생성과 자궁 기능 및 면역 기능을 향상 시킨다.
필수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지방산의 산화를 막기 위해 비타민E의 섭취 역시 늘리는 것이 좋다.
비타민E의 대표적인 결핍 증상은 생식불능, 근육위축, 신경질환, 빈혈 및 간 괴사 등이 있지만 사람은 일상 식사를 통해 비타민E 결핍증을 예방하기 충분하나 심한 영양 흡수 불량, 영양실조, 초저지방 식단 섭취 자, 유전적으로 토코페롤 결합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 등 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1237-건강 4 사진.png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은 콩ㆍ해바라기 씨ㆍ아몬드ㆍ잣 등 두류ㆍ견과류ㆍ씨앗류이고, 여기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에도 다량 함유돼 있다. 멥쌀과 말린 고추에도 소량 들어 있고 동물성 식품 중에선 계란에 많다. 비타민D는 계란 노른자ㆍ등 푸른 생선ㆍ우유ㆍ새우 등이 주요 공급 식품이다. 계란연구회 이상진 회장은 “비타민Eㆍ비타민D가 모두 풍부한 대표 식품은 계란”이며 “청소년의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해 비타민Eㆍ비타민D가 듬뿍 든 계란을 점심 급식 때 학생에게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한국영양치료 센터 블로그 전재>

만약 비타민 E가 결핍되면 심각한 신경 손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타민E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에 비교하여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과량 섭취 시에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의 기능을 저해할 수 있어 혈소판의 응집 감소,수술 후 출혈 초래, 위장장애, 근육 약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 하루 100 ~ 800mg 섭취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800~1200mg을 복용하면 비타민K의 흡수를 방해한다.
그 외 비타민E는 쿠마틴과 같은 항응고제의 작용을 강화시키므로 복용 시 주의하여야 하며, 비타민K의 작용을 높이기도 한다.
따라서 항응고제를 복용하거나 고혈압, 당뇨, 갑상선 기능 환자의 경우 소량으로 복용하고 서서히 용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우석대학 간호대 최혜선 교수팀이 10세 이상 국민 2,031명의 혈중 비타민E 농도와 알레르기 비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인용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E 농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낮았다. 60세 이상의 혈중 비타민E 농도(14.4㎎/ℓ)가 최고, 10대(9.2㎎/ℓ)가 최저였다. ‘생식 비타민’이란 비타민E의 별명과는 달리 나이가 어릴수록 혈중 비타민E 농도가 낮았다.

 한국인의 혈중 비타민E의 평균 농도(12.6㎎/ℓ)로, 연령대별 권고 기준 범위 내였다. 이는 한국인의 비타민E의 섭취량이 부족하지 않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최 교수팀의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E 농도가 낮을수록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은 사람의 평균 비타민E 농도(11.9㎎/ℓ)가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12.8㎎/ℓ)보다 낮았다.
 이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손상을 막아 호흡기 점막의 염증을 완화하고, 천식ㆍ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ㆍ치유를 도운 결과로 풀이된다,

 최 교수팀은 논문에서 “중국에서 6~14세 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혈중 비타민E 수준이 낮을수록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빈번했다”며 “7~13세 아동을 대상으로 이집트의 연구에선 비타민D 결핍아에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했다”고 지적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29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76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67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27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4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27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3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95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23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48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49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34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983
2677 건강 근육이 감소하는‘근감소증’ 예방엔 '운동과 단백질' 2021.03.14 623
2676 건강 환절기 면역력 높여주는 채소 3가지 2021.02.28 693
2675 건강 '잡곡,콩류,어패류', 치매 전단계 인지기능 장애 예방 2021.02.28 624
2674 건강 바나나,칼륨과 식이섬유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 2021.02.28 695
2673 건강 일상 속 당류 줄이는 실천요령 file 2021.02.22 539
2672 건강 커피 하루 3∼4컵 마시면 모든 위험의 사망률 28% 감소해 2021.02.22 503
2671 건강 비만인 5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이 40대의 5배에 달해 2021.02.22 597
2670 건강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2/3는 국물에 포함,건더기 위주 식사 중요 2021.02.22 529
2669 건강 강황의 커큐민은 혈압ㆍ혈당ㆍ체중 조절,피부 보호에 기여 2021.02.14 546
2668 건강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低)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 2021.02.14 466
2667 건강 카레 주재료 식품들,뇌와 장 건강 함께 지켜준다. 2021.02.14 527
2666 건강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차 3가지 2021.02.14 580
2665 건강 12가지 과일 평소 즐기면 고혈압 위험 38% 감소 2021.02.02 560
2664 건강 피스타치오,면역력 강화 성분 11가지나 포함된 견과류 2021.02.02 540
2663 건강 노인 기능 유지위해 체중 유지하고 직업 가져야 2021.02.02 567
2662 건강 변비, 커피와 물 자주 마시고, 유제품이나 붉은 고기 피해야 2021.02.02 652
2661 건강 커피 1∼2잔 섭취로도 콜레스테롤의 소장 흡수량 30% 억제 2021.01.19 819
2660 건강 비타민 D,코로나19는 물론 감기ㆍ 겨울 독감 시즌에 면역력 높여 2021.01.19 467
2659 건강 고도 비만이면 정상 체중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약 40배 2021.01.19 577
2658 건강 6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 40대의 18배 2021.01.19 56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48 Next ›
/ 1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