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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05.21 16:22
K-콘텐츠, 저작권 무역수지 4조 9천억원 흑자, '1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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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저작권 무역수지 4조 9천억원 흑자, '12년 연속' 케이(K)-콘텐츠가 지속적인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가 전년 대비 29% 증가해 12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지식재산권 특수분류 통계'에 따르면 저작권 무역수지가 33억 6천만 달러(4조 9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저작권 무역수지는 문화예술저작권과 연구개발·소프트웨어(SW)저작권 등 크게 두 개의 축으로 구분된다. 게임 등이 포함되는 연구개발·소프트웨어저작권 수지는 28억 4천만 달러(4조 1410억 원)를 기록해 수년 동안 안정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다. 음악, 영상, 어문 등 문화예술저작권도 지난 2022년에 처음 흑자로 돌아선 뒤 지난해 역대 최대 흑자인 5억 2천만 달러(7580억 원)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지식재산권 전체 무역수지도 13억 8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저작권은 문화와 예술, 콘텐츠 산업 성장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yanoh@theeurojourn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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