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 우주탐사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에 시동



한국이 지구에 '초근접'하는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면서 뉴스페이스를 본격화한다.



민간 기업 한화시스템, 정부 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한국이 계획하고 있는 소행성 탐사와 달 착륙 등 우주탐사 프로젝트기반이 될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이는 세계적 추세인 민간 주도 우주개발 '뉴스페이스(Newspace)'로의 전환 과정이기도 하다.



이 밑그림이 가장 먼저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건 소행성 아포피스(Apophis) 탐사 사업이다. 1285-문화 1 사진.png



63빌딩 높이의 약 1.5배인 370m짜리 소행성 아포피스는 7년 뒤인 2029년 4월, 지구 3만1600㎞ 상공을 통과한다. 



고도 3만6500㎞에 떠 있는 천리안 위성보다도 약 5000㎞ 가깝다. 300m가 넘는 소행성이 이렇게 지구를 '스쳐' 지나는 건 수천 년, 길게는 2만 년에 한 번 있는 일이다.



태양계 초기 모습을 간직한 아포피스가 지구에 접근하면 중력의 영향을 받아 궤도 지름이 늘어나고, 자전축이 틀어지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포피스 탐사는 '국내 기술로 만든 우주 탐사선'을 '국내 발사체'로 쏘아 올려 이런 변화를 관측·촬영하는게 목표다. 



아포피스 탐사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우리나라 우주탐사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태양계 진화 역사를 규명하는데 학술적으로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포피스 탐사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탐사선은 2027년 10월 발사된다. 



탐사선은 지구 궤도를 벗어나 지구-달 사이 거리(약 38만㎞)의 220배가 넘는 약 8400만㎞까지 멀어진다.



탐사선이 점점 빨라져 초속 30㎞가 넘는 아포피스의 속도를 따라잡으면, 그 때부터는 약 10㎞ 거리를 두고 '동행비행'을 하면서 변화를 관측한다. 



우리나라 기술로 이렇게 빠르게, 멀리까지 탐사선을 보내는 건 처음이다.



정부와 민간 기업이 밑그림 단계부터 함께하는 우주 프로젝트는 여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우선, 큰 그림에 따라 우주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2029년 아포피스 탐사를 통해 확보한 탐사선 경량화·고효율 추진시스템 등 핵심기술이 2030년대 달 착륙 프로젝트 등에 활용되는 방식으로, 우주탐사 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6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4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8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4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5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4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0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8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9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2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71
1980 문화 화장품 속 프로필렌 글리콜, 접촉성 피부염 유발 가능성 높여 file 2022.04.27 217
1979 문화 암 사망 女 절반은 ‘난소암’으로 사망 file 2022.05.25 224
1978 문화 ‘K-웹툰·스토리, 유럽 판매에 역대 최고 기록으로 '유럽 진출 자신' file 2023.07.25 230
1977 문화 2025년 도입 초중고 교과서, AI 디지털로 발간해 file 2023.07.25 231
1976 문화 우리 국민 대부분 ‘역사 의식’의 중요성 잘 인식하고 있어 file 2022.06.19 238
1975 문화 K-콘텐츠의 유럽 진출, 공세적으로 지원 file 2023.08.01 242
1974 문화 한국 위상 최악으로 추락시킨 잼버리 행사에 'K-POP'이 살려 file 2023.08.22 252
1973 문화 한국 K-게임,한국 콘텐츠 산업 수출의 70% 차지해 file 2023.10.03 254
1972 문화 2027년까지 세종학당 350개소 확대해 file 2023.09.05 254
1971 문화 영국 셰필드대학교에 세계 33번째로 한국자료실 개관 file 2023.09.05 265
1970 문화 K콘텐츠 육성에 사상 최대 1조 7000억 원 집중 지원 file 2023.09.05 270
1969 문화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AI폰의 시작” file 2024.01.31 294
1968 문화 국민 62%, 6개월 내 국내여행 희망해 해외여행보다 높아 2021.11.15 302
1967 문화 신기술 기반 방송영상콘텐츠,'메타버스에서 AR 우주여행까지' 2021.11.15 306
1966 문화 한국 콘텐츠 수출,약 133억 달러로 전 분야에서 흑자 기록 file 2023.08.07 308
1965 문화 2022년 콘텐츠 수출액 역대 최대, 132억 달러 돌파해 file 2024.01.17 310
1964 문화 한국 남성의 김치 섭취량, 20동안 2/3 수준으로 감소 file 2023.09.19 314
1963 문화 K-패션, 세계 트렌드의 중심 뉴욕에 서다 file 2024.02.21 314
1962 문화 2024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상품화로 외국관광객 유치 file 2024.02.21 318
1961 문화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로 충주시·아산시·창녕군 선정 file 2023.09.19 321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6 Next ›
/ 1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