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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으로 30대‘사오정’이 늘고 있다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되는‘난청’이라면 노인들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소음이 많은 환경적 요인과 만성 중이염 등으로 20~40대도 예외가 아니게 됐다. 특히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 중이염 등은 청소년 및 젊은 층의 청력을 위협하고 있다. 정원호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나이대별로 집계해 본 결과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10%를 넘는 등 30대부터 난청이 크게 늘어나고 있었다”며 “특히 중이염에 의한 난청은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는 데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보통 중이염은 유아기 때부터 청년기까지의 난청의 주된 요인 가운데 하나다. 특히 귀에서 쉽게 통증을 느끼는 급성 중이염과는 달리 삼출성 중이염은 특이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기 쉽다. 일부 중이염은 귀의 염증이 심해지면서 지속적으로 고름이 나오고 고막에도 구멍이 생기는 등 만성 중이염으로 악화되기도 하며,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도 나타날 수 있다. 심현준 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아이들이 과거와는 달리 텔레비전을 크게 틀거나 가까이에서 보는 경우, 여러 번 말을 되묻거나 큰 소리로 대답하는 경우, 유난히 사람을 쳐다보는 버릇 등이 생겼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악화된 만성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많은 경우 수술적 치료 등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청력을 보존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평소 귀를 너무 자주 파면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므로 이런 행동은 삼가야 한다.
중이염과 함께 20~30대 젊은 층의 난청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는 이어폰 등의 과다한 사용 등 생활 속 소음 공해다. 소음이 청각 세포를 손상시키는데, 초기에는 고음만 잘 듣지 못하게 돼 조기 발견도 쉽지 않다. 이런 난청을 예방하려면 지하철과 같은 시끄러운 곳에서 이어폰으로 크게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행동은 삼가야 한다. 오토바이 폭주 때의 굉음도 청각 장애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이도 자제해야 한다. 소음이 큰 작업장에서 일한다면 귀마개 등 소음을 막을 수 있는 장비 착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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