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국인, 건강관리에 지나친 자신감? 실제로는 가장 소홀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남녀의 70%는 자신이 세심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규칙적 약 복용, 정기검진, 혈압, 콜레스테롤 체크 등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회사인 바이엘 헬스케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중?장년층이 건강 위험군에 속해 있으나, 이를 인식조차 하지 못해 올바른 건강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에서 나타난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요소 중 대다수가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와 연관성이 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 질환의 관리와 예방 활동 역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설문 조사는 바이엘 헬스케어가 오는 9월 30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당신의 위험관리 성향은? (Are You a Risk Taker?)”란 주제 하에 한국을 비롯해 독일, 멕시코,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일본, 중국, 캐나다 10개국의 40대 이상 남녀 3,018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10개국 응답자의 대부분은 건강 관련 위험인식 성향에 대해 자신은 평소 건강에 관한 한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타입(not a health risk taker)이라고 대답했으나, 실제로는 흡연, 고혈압·콜레스테롤 약의 불규칙적 복용 등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을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심혈관 질환 예방활동과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밝혀졌다.
설문 결과 중 흥미 있는 몇 가지 사실을 살펴보면, 한국은 운전 중에 통화를 자주 한다는 비율이 45%로 10개국 중 가장 높았으며, 미국과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 비해 과속을 자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63%, 61%로 가장 높았다. 또한 안전벨트를 자주 착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80~90%로 대부분의 국가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중국과 일본은 각각 72%, 76%로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벨트 착용률이 낮았다. 또한 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의 응답자들은 번지점프, 스카이 다이빙 등 격렬한 스포츠를 즐긴다고 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인, 인식과 태도의 차이가 10개국 중 가장 커

우리나라의 경우 응답자의 약 70%가 자신은 건강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편(I am not a risk taker when it comes to my personal health)이라고 응답, 조사대상 10개국 중 건강에 관해 평소에 세심하게 관리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 하지만 실제 태도에 있어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
무려 86%의 응답자가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제시된 보기 중 2개 이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0%가 의사가 처방한 고혈압약, 콜레스테롤 조절약 등 처방 받은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였으며, 혈압?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체크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36%나 됐다. 또한 대부분이 유방암 검사, 전립선암 검사, 장 내시경 검사 등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진들을 제대로 받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우리나라 중년들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로저널 장 태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5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1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6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5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6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4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6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0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66
172 여성 30~40대 여성, 생리양 많고 통증 심하다면 자궁근종 의심 file 2019.07.17 1858
171 여성 3050세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구직활동 돕는다 file 2018.04.24 2945
170 여성 3040미혼직장여성, 기혼여성보다 노후생활 더 불안 file 2018.07.02 1816
169 여성 30/40대, 어려보이고 싶어 ‘하트라인형 얼굴’ file 2015.06.23 2660
168 여성 25~39세 미혼독신여성 10년 새 96.6% 증가. 2012.06.27 3696
167 여성 25~29세 여성 고용률, 통계작성이래 사상최고 2011.09.05 4474
166 여성 21조원 저출산 예산 중 경력단절여성 지원 예산 0.2% 불과해 file 2016.10.18 4768
165 여성 21대 국회 여성 의원 57명으로 전체 19%인 역대 최다 file 2020.04.21 995
164 여성 20세 전후 여성, 가장 감염율 높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해야 file 2016.01.26 2634
163 여성 20대-40대 여성 피부 트러블 원인 1위는 '스트레스' file 2013.07.16 24051
162 여성 20대 후반 여성 출산 점유율 17년 새 1/3로 감소,'30대 초반이 절반' file 2017.10.09 1889
161 여성 20대 총선, 여성의원 역대 최다 당선자(51명) 기록 file 2016.04.19 2420
160 여성 20대 젊은 여성, 한국사회가 피임 문제 가볍게 생각해 우려 높아 file 2019.12.17 1293
159 여성 20대 여성의 10%가 하루 ‘한 끼족(族)’로 칼로리 심각히 부족 file 2020.07.22 2446
158 여성 20대 여성, 취업전쟁은 '외화내빈,속빈강정 ' 2015.06.15 2063
157 여성 20대 여성 치질 환자 7만 명,남성보다 17% 많아 2013.10.23 2474
156 여성 20대 여성 과학자 10명 중 4명, 연구실 환경에 임신 주저해 file 2017.11.07 2264
155 여성 20대 여성 10명 중 1명이 섭식장애 고위험 상태 file 2018.02.13 1555
154 여성 20대 여대생 헤어진 후 가장 찌질했던 행동 1위‘전 남친 SNS 뒤지기’ file 2013.04.25 4540
153 여성 20대 보톡스 시술, 정기적으로 맞을 필요없어 file 2011.07.12 5128
Board Pagination ‹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